지역 사회 지식재산 네트워크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 ▲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7~28일 양일간 포항 라한호텔에서 ‘2022년 경상북도 지식재산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을 가졌다.ⓒ포항상의
    ▲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7~28일 양일간 포항 라한호텔에서 ‘2022년 경상북도 지식재산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을 가졌다.ⓒ포항상의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7~28일 양일간 포항 라한호텔에서 ‘2022년 경상북도 지식재산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이한 이번 워크숍에는 경북도, 포항시 등 10여개 시·군 지자체 지식재산 담당자, 포항테크노파크, 지역 대학 창업보육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지식재산 업무를 담당하는 지자체 공무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에 대한 정보 및 지식의 공유,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식재산 및 신산업 분야 각계 전문가 6인이 지식재산 분쟁사례, 디자인개발전략, 기업육성전략, 원리로 알아보는 지식재산 이야기 등 관심있는 이슈로 주제발표를 했다.

    참가자들로부터 지식재산 인식 확산 및 지자체의 지식재산 창출 및 보호 실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는 좋은 호응을 받았다.

    배상철 센터장은 “지식재산 네트워크를 확충하기 위한 교류 및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경북지식재산센터는 경북도 및 시·군 지자체,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기반 혁신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