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든 작품 출품
  • ▲ 수성대학교는 ‘2022 수성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김선순 총장과 참여 학과 교수 및 학생과 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했다.ⓒ수성대
    ▲ 수성대학교는 ‘2022 수성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김선순 총장과 참여 학과 교수 및 학생과 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했다.ⓒ수성대

    수성대학교는 ‘2022 수성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김선순 총장과 참여 학과 교수 및 학생과 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불고호텔에서 가졌다.

    사시, 사위의 유발로 발생 될 양안시의 불편함을 최대한 해소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안경 디자인을 선보인 안경광학과 ‘눈이행복하조’ 등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지원사업 참여학과 10개 팀이 참여했다.

    이 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든 작품을 출품하고, 현장에서 팀별로 단상에 나와 과제에 대한 발표 및 시연을 곁들였다.

    대상은 반려견 탈취제 ‘여기뿌리개’를 개발한 애완동물관리과의 ‘산책가까?’ 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유아가 활동하면서 물건을 손쉽게 꺼낼 수 있도록 애벌레 가방을 선보인 유아교육과 ‘MZ조’ 등 2팀이 수상하는 등 10개 팀 모두 크고 작은 상을 받았다.

    상금은 대상이 60만 원을, 최우수상 4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씩 각각 지급됐다.

    장현철 취업지원처장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대회 참여를 통해 새로운 동기부여는 물론 보다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캡스톤디자인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