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분야에 대한 전문성 강화와 실무능력 향상
  •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2년 12월 8일 김천시 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재난안전 업무담당자와 실과소 주요업무팀장 및 부읍면장, 동 총무팀장 그리고 신규임용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분야 법정교육을 실시했다.ⓒ김천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2년 12월 8일 김천시 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재난안전 업무담당자와 실과소 주요업무팀장 및 부읍면장, 동 총무팀장 그리고 신규임용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분야 법정교육을 실시했다.ⓒ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일 김천시 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재난안전 업무담당자와 실과소 주요업무팀장 및 부읍면장, 동 총무팀장 그리고 신규임용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분야 법정교육을 가졌다.

    재난안전분야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근거해 재난안전분야 업무를 맡고 6개월 이내와 신규 재난안전분야 교육 이수 후 2년마다 정기교육을 과장급 이상은 7시간 팀장급 이하는 14시간 법정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국가재난관리 체계의 이해, 재난수습지원체계 및 사례, 재난현장에서 갈등관리 적용방법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실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재난사고는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데,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실제 재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선의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공무원으로서 언제나 재난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