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대표해 배한철 의장, 직접 전우헌 회장에게 성금 전달
  • ▲ 배한철 의장(왼쪽)는 12월 30일 이웃사랑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자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경북도의회
    ▲ 배한철 의장(왼쪽)는 12월 30일 이웃사랑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자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경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2월 30일 이웃사랑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자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과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를 대표하여 배한철 의장이 직접 전우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사업의 일환이다.
     
    배한철 의장은 “성금의 의미는 나눔이라는 공동체적 가치를 주변이웃과 공유하고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랑의 열매에 전달되는 모든 분의 성금이, 이번 겨울의 추운 날씨에 힘들어하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훈훈한 온기가 전달되는 계기가 돼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일상생활 지원부터 지역사회 인프라 개선까지 다양한 사회적 활동으로 이웃사랑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