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향토청년회는 3일 오전 11시 사무국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청년회 시무식’을 개최했다.ⓒ뉴데일리
    ▲ 포항향토청년회는 3일 오전 11시 사무국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청년회 시무식’을 개최했다.ⓒ뉴데일리
    포항향토청년회는 3일 오전 11시 사무국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청년회 시무식’을 개최하고, 통합 청년회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포항향토청년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리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박용선 청년회장은 “‘SINCE 1979 AGAIN 2023’ 슬로건 아래 4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청년회가 통합이라는 첫 해를 맞이해 600여명의 회원과 함께 더욱더 발전하는 청년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외계층에는 사랑을 나누고 봉사해 지역사회와 시민으로부터 인정받고 신뢰받는 애향단체로 거듭 태어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