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전 시설공사 예산 조기 교부 및 공사현장 근로자 임금 체불 방지 총력
  • ▲ 대구시교육청 오는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학교 시설공사 예산을 조기 집행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하는 등 설 명절 민생대책을 추진한다.ⓒ대구시교육청
    ▲ 대구시교육청 오는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학교 시설공사 예산을 조기 집행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하는 등 설 명절 민생대책을 추진한다.ⓒ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학교 시설공사 예산을 조기 집행한다.

    시교육청은 13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하는 등 설 명절 민생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전 임금 및 원자재 대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은 것을 감안해, 오는 1월 19일까지 기성검사를 완료하고 공사대금 25억여 원이 설 명절 전 지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개별 학교에서 발주한 공사에 대해서는 교육청 예산을 조기 교부하고, 공사업체에는 협조 공문을 발송해 기성금·선금·노무비 청구제도를 적극 안내하는 등 필요 자금이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외에 공사현장 근로자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공사대금 집행 실태, 근로계약서와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 적정여부 등을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특별 점검에서 지급 지연이나 미지급 등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해당업체에 지급 독촉 및 시정을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 고용노동청에 고발하는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공사대금을 조속히 집행해 지역 업체들의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현장근로자들의 임금체불 없이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