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지원서 접수
  • ▲ 구미시설공단 전경.ⓒ구미시설공단
    ▲ 구미시설공단 전경.ⓒ구미시설공단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의 임기가 오는 3월 31일 만료되면서 구미시설공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후임 이사장 임명을 위한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

    구미시설공단은 2월 23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전문성과 경영역량을 갖춘 유능한 이사장을 모집하기 위한 공고안을 확정했다.

    지원서 접수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로, 자격요건으로는 지방공기업법 제60조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임원추천위원회는 관련 법령 및 규정에서 정하는 객관적인 절차와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진행해여 적합한 후보 2명을 구미시장에게 추천하면 시장은 최종 1명을 선정한다. 

    이사장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공개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설공단 홈페이지 ‘채용정보’를 참조하거나 공단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