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국대 WISE캠퍼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지난 1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지역기관과의 공유협업을 통한 탈(脫캠)퍼스 구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동국대 WISE캠퍼스
    ▲ 동국대 WISE캠퍼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지난 1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지역기관과의 공유협업을 통한 탈(脫캠)퍼스 구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동국대 WISE캠퍼스
    동국대 WISE캠퍼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지역기관과의 공유협업을 통한 탈(脫캠)퍼스 구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탈캠퍼스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에는 경주에 소재하고 있는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경주 힐튼호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동국대 WISE 캠퍼스 LINC 3.0 사업단의 문화·유산관광ICC가 함께 했다.

    본 간담회는 동국대 WISE 캠퍼스 LINC3.0 사업단이 운영하고 있는 3개 ICC와 연계되는 탈(脫)캠퍼스 구축을 통해, 동국대 WISE캠퍼스 LINC3.0사업이 지향하는 지역의 신산업 전환에의 기여를 위한 실질적인 현장 교육 실현 목적을 달성하고자 열렸다. 

    참여기관과는 탈캠퍼스의 필요성 및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고 참여기관에서는 동국대 WISE 캠퍼스 LINC3.0사업단의 탈캠퍼스화 구현에 적극 동참할 의사를 표명했다.

    LINC3.0사업단 반상우 단장은 “탈캠퍼스화를 통해 대학은 현장형 교육실현 목적을 달성하고, 탈캠퍼스 공유 기관은 지역대학의 유능한 인재를 산업체 수요에 맞는 최적의 인재로 양성해 조기에 최적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LINC3.0사업 준비 단계부터 탈캠퍼스 구축을 위해 깊은 논의를 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와 동국대 WISE 캠퍼스 LINC3.0 사업단과의 탈캠퍼스 구현을 위한 협약식도 가졌다. 

    앞으로 간담회에 참여한 타 기관들과도 실질적인 성과 도출에 대한 공감을 토대로 탈캠퍼스화 구현을 위한 협약기관 확대하는데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국대 WISE캠퍼스 LINC3.0사업단은 지자체 및 지역기관(기업 등)과 협력을 통한 탈캠퍼스 구현을 통해 지역인재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대학의 책무성을 다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