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발전 및 인재 양성 위해 지원
  • ▲ MG하나새마을금고 박재판 이사장(오른쪽)이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왼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영남이공대
    ▲ MG하나새마을금고 박재판 이사장(오른쪽)이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왼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7일 오후 5시 30분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MG하나새마을금고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식은 지역 사회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MG하나새마을금고가 500만 원을 영남이공대학교에 기탁하면서 이뤄졌다.

    기탁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MG하나새마을금고 박재판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MG하나새마을금고는 작년 10월 산업체 맞춤 직업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영남이공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교육 및 연구 개발 지원, 전공 유관 분야 실습 지원, 전문인력 교류 등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 개발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MG하나새마을금고 박재판 이사장은 “작년 영남이공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은 이후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과 지역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발전기금 기탁이 수준 높은 직업교육 개발 및 교육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기꺼이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MG하나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MG하나새마을금고와 함께 지역 사회 발전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0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