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심의 위원장인 이원철 부군수를 비롯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추진 할 ‘제8기 고령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대한 심의회를 열었다.ⓒ고령군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심의 위원장인 이원철 부군수를 비롯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추진 할 ‘제8기 고령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대한 심의회를 열었다.ⓒ고령군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추진 할 ‘제8기 고령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대한 심의회를 열었다.

    이날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지역보건의료계획심의 위원장인 이원철 부군수를 비롯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8기 고령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건강한 젊음! 힘 있는 노령!’ 을 비전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체계 역량 강화,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 체계 구현, 정신건강 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4대 전략으로 향후 4년간 고령군 보건의료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심의회는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자체평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추진경과 및 주요내용 보고, 자문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고 의결된 계획안은 군 의회 보고 후 3월 말까지 경북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원철 부군수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바탕으로 고령화 및 신종감염병  출현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해 주민건강증진과 건강 안정망을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