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곤 본부장 “고향사랑기부제에 발맞춰 야심차게 출시한 상품”
  • ▲ 이철우 경북도지사(중간)가  5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에서 NH농협은행 ‘zgm.고향으로 카드’ 경북 1호로 가입했다. 오른쪽은 임도곤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경북농협
    ▲ 이철우 경북도지사(중간)가 5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에서 NH농협은행 ‘zgm.고향으로 카드’ 경북 1호로 가입했다. 오른쪽은 임도곤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경북농협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NH농협은행 ‘zgm.고향으로 카드’ 경북 1호로 가입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임도곤)는 5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zgm.고향으로카드 경북1호 가입 행사’를 개최했다. 

    zgm.고향으로카드는 NH농협은행이 4월 5일부터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카드로 지역가맹점 이용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일정부분(0.1%)이 공익기금으로 조성된다. 

    공익기금 지자체는 최초 카드발급시 지정할 수 있으며,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조성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나서 기쁘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착한기부 실천을 위해 많은 분들이 zgm.고향으로카드를 가입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zgm.고향으로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발맞춰 야심차게 출시한 상품이다”며 “지방소멸 위기 타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염원이 전 국민의 카드 가입으로 이어진다면 큰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