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IC, 호미곶일대 이 후 세 번째 환경정화 봉사활동
  • ▲ 포항향토청년회는 지난 23일 청년회 회원 대동배 방파제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뉴데일리
    ▲ 포항향토청년회는 지난 23일 청년회 회원 대동배 방파제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뉴데일리
    포항향토청년회(회장 박용선)는 지난 23일 청년회 회원 대동배 방파제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포항향토청년회는 ‘함께하는 나눔 먼저 다가서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스토리로 그 세 번째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번 세 번째이야기는 청년회 회원들과 청년회 부인회 회원들이 참석해 방파제 주변 떠밀려온 쓰레기와 폐그물 등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인 폐스티로폼 수거와 함께 쓰레기 해상 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박용선 회장은 “‘함께하는 나눔 먼저 다가서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스토리로 이번이 세 번째 이야기이다.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의 이야기로 포항시민들께 우리 향청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