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역량 모을 것”
  •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8일 농협경북본부를 방문해 대구·경북농협 본부장 및 관내 지부장, 조합장 등 240여 명과 소통경영을 위하여 ‘2023년 대구·경북농협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경북농협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8일 농협경북본부를 방문해 대구·경북농협 본부장 및 관내 지부장, 조합장 등 240여 명과 소통경영을 위하여 ‘2023년 대구·경북농협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경북농협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8일 농협경북본부를 찾아 대구·경북농협 본부장 및 관내 지부장, 조합장 등 240여 명과 소통경영을 위한 ‘2023년 대구·경북농협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경영은 주요 경제·경영이슈와 농협에 미치는 영향, 함께하는 100년농협 주요성과, 디지털혁신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지역본부 주요업무 및 현황 공유, 조합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경영 현장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결의대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성희 회장은 △유통·디지털 혁신을 통한 농업인 실익지원 △농·축협 본위의 지원체계 구축 △범농협 사업 경쟁력 강화에 전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희 회장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농촌일손 부족 등 농업·농촌의 제반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농업인 실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들을 농협 사업 전반에 반영해 농업인·국민과 더욱 가까이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