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시장, 주요 기관 방문해 협조체계 공고히…시정동력 확보
  • ▲ 박남서 영주시장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영주시의 주요 기관을 방문했다.ⓒ영주시
    ▲ 박남서 영주시장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영주시의 주요 기관을 방문했다.ⓒ영주시
    박남서 영주시장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영주시의 주요 기관을 방문해 현장 소통 시간을 가졌다.

    기관방문은 각 기관의 실정을 이해하고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함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일 주요 민생현장 및 사업장 방문에 이어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박 시장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먼저 6일에는 영주상공회의소,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와 영주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영주댐 준공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주요 시정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7일에는 영주소방서, 영주세무서, 영주경찰서와 영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각 기관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요청했다.

    박남서 시장은 “민선 8기의 성공적인 출발은 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며 “안전·경제·교육 등 시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에 기관과 원활히 협조해 시정추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