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 대비 대중교통 이용자 대상 쾌적한 대기환경 제공
  •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이달 10일부터 9월 초순까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대중교통 이용객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고자 영천 공설시장 인근 버스승강장 6개소에 얼음 및 생수를 비치한다.ⓒ영천시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이달 10일부터 9월 초순까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대중교통 이용객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고자 영천 공설시장 인근 버스승강장 6개소에 얼음 및 생수를 비치한다.ⓒ영천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이달 10일부터 9월 초순까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영천 공설시장 인근 버스승강장 6개소에 얼음 및 생수를 비치한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객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구은행 건너 △유명약국 앞 △LG전자베스트샵 앞 △동산정형외과 앞 △김인환내과 앞 △영천농협 앞에 얼음 및 생수를 비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버스승강장 얼음 및 생수 비치 사업은 폭염주의보 이상 발효 시 시행되며, 버스 승강장에 비치되는 생수는 NH농협 영천시지부와 대구은행 영천시청지점의 후원을 통해 공급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버스승강장 에어커튼 설치에 이어 얼음 및 생수 비치 등의 사업을 통해 더운 여름철 대중교통 이용객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위한 NH농협 영천시지부와 대구은행 영천시청지점의 아낌없는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인사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