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취약 차주 보호 위한 따뜻한 금융 시행
  • ▲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지속적인 고금리 상황 속 금융 취약 차주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대표 서민지원 대출 상품 DGB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대출 취급 금리 인하를 시행한다.ⓒDGB대구은행
    ▲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지속적인 고금리 상황 속 금융 취약 차주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대표 서민지원 대출 상품 DGB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대출 취급 금리 인하를 시행한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지속적인 고금리 상황 속 금융 취약 차주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대표 서민지원 대출 상품 DGB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대출 취급 금리 인하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인하 폭은 기존 0.5%P에서 1.0%P로 확대되며 금리 감면은 별도의 증빙 절차 없이 신규 대출 취급 시 자동 적용된다. 

    DGB대구은행은 현재 다양한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방은행 최초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취약 차주 가계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전액 면제, 햇살론 뱅크 금리 감면 등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워진 경제환경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DGB대구은행 iM뱅크(앱) 또는 전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