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 경쟁력 있는 행정도시 만들다
  • ▲ 성주군은 불합리한 조직문화 쇄신을 위해 MZ세대 공무원과 혁신 공감 토크를 실시하는 등 수평적 의사소통의 장을 20회 이상 마련했다.ⓒ성주군
    ▲ 성주군은 불합리한 조직문화 쇄신을 위해 MZ세대 공무원과 혁신 공감 토크를 실시하는 등 수평적 의사소통의 장을 20회 이상 마련했다.ⓒ성주군
    이병환 군수는 민선7기에 이어 ‘중단없는 성주 건설’을 다짐하며 민선8기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 군수는 ‘군민의 삶이 더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군정의 역량을 집중해 왔다. 

    ◇ 변화와 혁신, 경쟁력 있는 행정도시를 만들다

    성주군은 민선8기 1년간 중앙 평가 7개, 경상북도 평가 21개, 외부기관 평가 5개 등 총 3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선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대상을 시작으로 △환경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평가 우수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우수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 우수 △경상북도 민원행정평가 대상 △경상북도 수질오염 총량관리 실태평가 대상 등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수상 실적을 거뒀다.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성주군의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 성주군은 민선7기부터 중앙부처와 도청을 문턱이 닳도록 방문하며 예산확보에 매진해 민선8기 1년 차 역대 최초로 본예산 6천억 시대를 열었다.ⓒ성주군
    ▲ 성주군은 민선7기부터 중앙부처와 도청을 문턱이 닳도록 방문하며 예산확보에 매진해 민선8기 1년 차 역대 최초로 본예산 6천억 시대를 열었다.ⓒ성주군
    ◇ 국도비 공모 실적 두드러져

    민선8기 1년 동안 성주군은 국도비 지원 공모사업에서 도드라진 성과를 거뒀다. 

    먼저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총사업비 355억 원을 비롯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58억 원 △산업혁신 기반구축사업 50억 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 42억 원 △공공승마시설 설치지원 사업 38억 원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121억 원 등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해 성주군 발전 밑거름인 재원 마련에 큰 성과를 올렸다.

    민선7기부터 중앙부처와 도청을 문턱이 닳도록 방문하며 예산확보에 매진해 민선8기 1년 차 역대 최초로 본예산 6000억 시대를 열었다.

    ◇신뢰받고 일 잘하는 공직문화 실현 

    성주군은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조직문화 혁신을 더욱 고삐를 죄면서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기틀을 공고히 다졌다.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방침에 따라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적인 마인드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는 직원에 대한 인사상 우대를 확실히하는 한편고 시대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조직문화 쇄신을 위해 MZ세대 공무원과 혁신 공감 토크를 실시하는 등 수평적 의사소통의 장을 20회 이상 마련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에 있어 저조한 등급을 받았던 성주군은 이병환 군수 취임 이후 민선7~8기 주요 공약으로 ‘청렴’을 선정하고 체계적인 분석과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2022년에는 경북도내 군단위 최고 성적인 2등급을 달성함으로써 군민들이 신뢰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문화를 이뤘는 평가를 받았다.
  • ▲ 성주군은 민선8기 1년간 중앙 평가 7개, 경상북도 평가 21개, 외부기관 평가 5개 등 총 3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은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대상 수상 장면.ⓒ성주군
    ▲ 성주군은 민선8기 1년간 중앙 평가 7개, 경상북도 평가 21개, 외부기관 평가 5개 등 총 3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은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대상 수상 장면.ⓒ성주군
    ◇ 군민중심 소통·현장행정 강화

    이병환 군수는 민선8기에도 군민중심 소통·현장행정을 더욱 강조하면서 군수실에 ‘군민 사랑방’을 운영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군정 철학을 바탕으로 주민과의 정책소통간담회, 민생현장 탐방 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생생한 현장을 찾아 다니며 직접 눈으로 보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역현안 문제를 계속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공직자들의 넘치는 열정과 우수한 역량 그리고 무엇보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가 있었기에 값진 성과들을 거둘 수 있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만이 발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살아남을 수 있고 이러한 자세로 남은 민선8기 역점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성과물로써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