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천변 각종 수해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
  • ▲ 경산시 와촌면(면장 전현옥)은 26일 와촌지역 5개 유관 기관단체와 면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통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경산시
    ▲ 경산시 와촌면(면장 전현옥)은 26일 와촌지역 5개 유관 기관단체와 면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통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경산시
    경산시 와촌면(면장 전현옥)은 26일 와촌지역 5개 유관 기관단체와 면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통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화활동은 지난 집중호우에 떠밀려온 부유물 등 수해 쓰레기와 하천변 곳곳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해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하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각 단체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전현옥 와촌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집중호우에 따른 청통천변 환경정화에 힘써 주신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클린 경산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