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업무협약 및 새론복지발굴단 위촉 행사 열어
  • ▲ 동구청은 지난 19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해 한전MCS㈜동대구지점과  손을 잡고 동구 지역 전력 매니저(전기 검침원)를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및 새론복지발굴단 위촉 행사를 가졌다.ⓒ한전MCS동대구지점
    ▲ 동구청은 지난 19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해 한전MCS㈜동대구지점과 손을 잡고 동구 지역 전력 매니저(전기 검침원)를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및 새론복지발굴단 위촉 행사를 가졌다.ⓒ한전MCS동대구지점
    대구시 동구 지역 한전MCS동대구지점 전력 매니저 40명이 동구청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새론복지발굴단에 위촉됐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9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해 한전MCS㈜동대구지점과  손을 잡고 동구 지역 전력 매니저(전기 검침원)를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및 새론복지발굴단 위촉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석준 구청장을 비롯해 한전MCS㈜동대구지점 김승모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론복지발굴단 위촉장 수여와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이번에 새론복지발굴단으로 위촉된 한전MCS㈜ 동대구지점 전력 매니저는 업무 수행 중 발견한 복지위기 가구를 구청에 신고하고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고 시스템과 사회 안전망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 ▲ 윤석준 동구청장(오른쪽)은 “한전MCS와의 업무협약 및 새론희망발굴단 활동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전MCS동대구지점
    ▲ 윤석준 동구청장(오른쪽)은 “한전MCS와의 업무협약 및 새론희망발굴단 활동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전MCS동대구지점
    윤석준 동구청장은 “한전MCS와의 업무협약 및 새론희망발굴단 활동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전MCS 김승모지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전력매니저들이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 구축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한다는 사명감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