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예천군 회룡포 찾아 수해복구 활동경북 예천·봉화·영주·문경에 이재민 돕기 성금 각각 전달
  • ▲ 국민의힘 경북도당 송언석 신임 도당위원장은 취임식을 대신한 첫 행보로 2일 경북당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예천군 회룡포를 찾아 범람지역에 쌓인 토사와 부유물 제거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국민의힘 경북도당
    ▲ 국민의힘 경북도당 송언석 신임 도당위원장은 취임식을 대신한 첫 행보로 2일 경북당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예천군 회룡포를 찾아 범람지역에 쌓인 토사와 부유물 제거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국민의힘 경북도당
    국민의힘 경북도당 송언석 신임 도당위원장은 취임식을 대신한 첫 행보로 지난 2일 경북당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예천군 회룡포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송 위원장 등은 범람지역에 쌓인 토사와 부유물 제거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고, 당원들의 마음을 모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예천·봉화·영주·문경에 이재민 돕기 성금도 각각 전달했다. 

    봉사활동에는 송언석 도당위원장을 비롯해서 김석기, 이만희, 김영식, 윤두현, 김형동 등 경북국회의원과 도당 당직자, 경북당원협의회 당원 등 250여 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송언석 신임위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찾아뵙고 깊은 위로를 드리고, 미력이나마 당원들과 도움을 드리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며 경북도당위원장으로서 수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더욱 낮은 자세로 경북도민에게 다가서는 여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