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 변화 위해 법과 제도 개선 필요 역설학생에 의해 유발된 교권침해, 생기부 기록은 신중해야
  • ▲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두고 아동학대법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아동학대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아시아포럼21
    ▲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두고 아동학대법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아동학대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아시아포럼21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두고 아동학대법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아동학대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5일 오전 대구시 남구 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이사장 변태섭)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교권 회복 등에 대한 아동학대법 개정 질문에 “아동학대법 개정이 국회 법사위에 가 있으니 법 개정이 반드시 돼야 한다. 지금 교육적으로 해결할 내용들이 법적으로 해결되는데, 교육적으로 해결할 일은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육 현장 변화를 위해서는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할 수 있도록 하는 법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 강 교육감은 “저희가 대학교까지 16년 교육을 받는데 단 한 번도 아이를 잘 키워야겠다는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다. 최근 서이초를 보면 학교 현장에 교사를 힘들게 하는 고민이 있더라. 그래서 이제 학부모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학부모 교육 필요성을 제기했다.ⓒ대구시교육청
    ▲ 강 교육감은 “저희가 대학교까지 16년 교육을 받는데 단 한 번도 아이를 잘 키워야겠다는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다. 최근 서이초를 보면 학교 현장에 교사를 힘들게 하는 고민이 있더라. 그래서 이제 학부모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학부모 교육 필요성을 제기했다.ⓒ대구시교육청
    강 교육감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부모들의 성향이 모두 다르다. 지금 학생들은 캥거루 세대인데 저학년으로 갈수록 양육지식과 정서적 준비가 부족하다. 저희가 대학교까지 16년 교육을 받는데 단 한 번도 아이를 잘 키워야겠다는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다. 최근 서이초를 보면 학교 현장에 교사를 힘들게 하는 고민이 있더라. 그래서 이제 학부모 교육이 필요하다”며 학부모 교육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학생과 선생님 어느 한쪽이라도 버릴 수 없다. 선생님 존재 이유는 아이 잘 가르치고 잘 이끌어 한 사람의 독립된 성인으로 살아가는 기반 마련해주는 역할이다. 교육공동체로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간 신뢰와 믿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 강 교육감은 “학생과 선생님 어느 한쪽이라도 버릴 수 없다. 선생님 존재 이유는 아이 잘 가르치고 잘 이끌어 한 사람의 독립된 성인으로 살아가는 기반 마련해주는 역할이다”라며 교육공동체로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간 신뢰와 믿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대구시교육청
    ▲ 강 교육감은 “학생과 선생님 어느 한쪽이라도 버릴 수 없다. 선생님 존재 이유는 아이 잘 가르치고 잘 이끌어 한 사람의 독립된 성인으로 살아가는 기반 마련해주는 역할이다”라며 교육공동체로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간 신뢰와 믿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대구시교육청
    특히 교권침해가 아이들에 의해 우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들이 교권침해 시 생활기록부에 기록하지 않기 위해서 소송(訴訟)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생기부 기록은 조금더 강한 경우는 어떨까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