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 ▲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9월 13일 오전 11시 성주군 수륜면 소재   가야산호텔에서 여성지도자 등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성주군 양성평등 기념식’을 열었다.ⓒ성주군
    ▲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9월 13일 오전 11시 성주군 수륜면 소재 가야산호텔에서 여성지도자 등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성주군 양성평등 기념식’을 열었다.ⓒ성주군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3일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호텔에서 여성지도자 등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성주군 양성평등 기념식’을 열었다.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 되었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슬로건 아래 지역 내 봉사활동과 선행에 앞장선 여성단체 회원 표창과 기념식,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김경란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지역 내 발전에 동참하고 힘이 될 수 있도록 여성을 대표하는 단위 단체를 이끌고 있다. 올해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및 성주가야산을 지역민에 적극 홍보해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행사 내용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완성형 성주’를 만들고 있는 이병환 성주군수는 축사에서 “올해 성주의 주 소득원인 참외 조수익 6000억 원의 성과는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으로 함께 이뤄낸 쾌거가 아닐 수 없다. 앞으로도 군민의 삶이 풍요로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