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학교 전경.ⓒ선린대
    ▲ 선린대학교 전경.ⓒ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대학혁신지원단(단장 송용)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 2022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린대학교는 정량평가 항목인 △취업률 △유지취업률 △유치충원율 과 정성평가 항목인 △사업추진실적 △자율성과지표 △자체성과관리(환류) 등 지표별 최우수 등급 및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번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2차년도 사업비는 연차평가 인센티브 16억 6천만원을 반영해 총 53억 5천만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개년 동안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 103개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은 재정지원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선린대는 지난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용 단장은 “미래사회에 기여하는 新(선도형) 직업교육 혁신대학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해 지역사회 공유·협력을 기반으로 지역특화형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등직업교육을 내실화하겠으며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지역의 명문대학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