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주관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 6년 연속 ‘1등급’ 획득
  •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과 담당 팀장이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과 담당 팀장이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2일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과 담당 팀장이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2023년 2회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으로 공단은 명실상부한 최우수 공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공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한 경영개선과 혁신경영,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지난해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혁신 노력과 ESG경영 고도화 및 민간협력 강화,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과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동시 획득, 행안부 주관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 6년 연속 ‘1등급’ 획득 등 지방공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김정화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혁신경영과 ESG경영 추진, 주민 복리 증진 등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사회적 책임 실현과 고객편익과 복리증진으로 군민이 빛나는 달성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