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및 화합 한마당잔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
  • ▲ (사)한국농업경영인 칠곡군연합회는 지난 6일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 농업경영인과 가족 및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칠곡군후계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칠곡군
    ▲ (사)한국농업경영인 칠곡군연합회는 지난 6일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 농업경영인과 가족 및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칠곡군후계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칠곡군
    (사)한국농업경영인 칠곡군연합회는 지난 6일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 농업경영인과 가족 및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칠곡군후계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농업인간 화합 및 소통 장 마련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수회원 표창 수여, 체육대회 및 화합 한마당잔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송심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 우리 농민은 폭우, 폭염 등 자연재해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오늘 행사로 그동안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다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식량위기가 우리의 삶을 위협하지만 스마트농업 및 미래 지역먹거리계획 사업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노력하겠다”며 칠곡농업 발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