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문화유산 활용방안 제고
  • ▲ 서길수 전 총장은 지역이 보유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 재평가하며, 이러한 역사·문화 자원이 지역발전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열정을 갖고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영천시
    ▲ 서길수 전 총장은 지역이 보유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 재평가하며, 이러한 역사·문화 자원이 지역발전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열정을 갖고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영천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7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서길수 전 영남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영천의 문화유산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강의에서 서길수 전 총장은 지역이 보유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 재평가하며, 이러한 역사·문화 자원이 지역발전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열정을 갖고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길수 전 총장은 제15대 영남대학교 총장, 영남대학교 특수대학원장, 산학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영천시 규제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퇴직 후, 자양면에 거주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