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일 동안 운영, 약 8000여 명 이용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23학년도 2학기에도 ‘천원의 아침밥’ 행사를 이어갔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23학년도 2학기에도 ‘천원의 아침밥’ 행사를 이어갔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올해 2학기에도 ‘천원의 아침밥’ 행사를 이어간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청년 결식률을 줄이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학이 비용을 공동부담해 학생들에게 저렴하고 질 높은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23학년 학기 동안 총 76일 동안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해 식수인원 약 8000여 명 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해 학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식사를 누릴 수 있었다.

    지난 1년 동안 사업 진행을 통해 파악한 식단 선호도를 적용해 내년에도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창현 학생부처장은 “맛있고 든든한 한 끼로 하루를 시작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