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무선충전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포럼 열어
  • ▲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 11월 10일 경상북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전기차 무선충전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경북과학기술포럼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경북테크노파크
    ▲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 11월 10일 경상북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전기차 무선충전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경북과학기술포럼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경북테크노파크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 10일 경상북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전기차 무선충전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경북과학기술포럼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석희 과장이 ‘전기자동차 무선전력전송 전파관리제도 현황’ △경북TP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김형준 센터장이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사업 현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전기연구원 박영진 팀장을 좌장으로 한국전력 박기준 소장 등 전문가들이 지정 토론을 통해 전기차 무선충전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경북TP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역할과 그 중요성이 화두에 올랐다.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가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총괄 기관으로써 사업을 이끌어오고 있는 만큼 맡은 역할이 중요하다는 방향으로 토론 의견이 모아졌다.

    경북TP 하인성 원장은 “탄소 중립으로 인한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전기차 인프라 및 기능들이 더욱 큰 경쟁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경북과학기술포럼과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전기차 무선충전 시장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경북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