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3개 시범 시군 중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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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스마트한 강소농 양성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스마트강소농 교육운영 분야 전국 최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3일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종합평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10월 25일 경진대회에서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50% 이상, 40대 이하가 90%로 젊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참외재배기술과 스마트농업기술이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써 스마트장비 제작실습과 현장 활용법 및 스마트팜 데이터 활용 등 과제활동 현장적용지원으로 전국 33개 시범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성주군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정책과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는 데 크게 기여했다.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스마트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스마트한 시설원예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에 더욱 주력할 것이며, 담당부서가 적극적으로 추진ㅙ 대상뿐만 아니라 이재익 농촌지도사도 농가경영개선 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한편, 스마트강소농교육은 내년에 시설환경제어 심화, 농업경영전략, 농업마케팅 등 3분야에 대해 각 전문가들의 강의와 현장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