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국제강 포항공장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지난 28일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공연을 단체 관람 후 공연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주엑스포
    ▲ 동국제강 포항공장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지난 28일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공연을 단체 관람 후 공연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주엑스포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경주엑스포대공원(이하 공원)은 지난 28일을 ‘동국 데이(day)’로 정하고, ‘2023년 동국제강 포항공장 송년의 밤 노사한마음’ 행사 개최를 지원했다.

    공원은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의 전석 대여해 동국제강 포항공장 임직원 가족들이 오붓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 후 뮤지컬 출연 배우인 김동완의 송년의 밤 축하인사와 경품추첨 및 상품 전달의 시간을 마련해 주는 등 송년행사의 분위기를 북돋워줬다.

    이날 동국제강 포항공장 송년의 밤 노사한마음 행사에는 임직원 및 가족 등 400여명이 함께 했으며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공연 관람 후 자체적으로 준비한 시상 및 경품행사를 진행하며 즐거운 송년의 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