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논·구술형 평가-수업 설계에 열중
  • ▲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안병규)은 1월 11일과 12일 대구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중·고 교원 128명을 대상으로 ‘2024. 동계 중등 논·구술형 평가 설계 실습 아카데미’를 운영했다.ⓒ대구시교육청
    ▲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안병규)은 1월 11일과 12일 대구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중·고 교원 128명을 대상으로 ‘2024. 동계 중등 논·구술형 평가 설계 실습 아카데미’를 운영했다.ⓒ대구시교육청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안병규)은 1월 11일과 12일 대구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중·고 교원 128명을 대상으로 ‘2024. 동계 중등 논·구술형 평가 설계 실습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논·구술형 평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창의력·문제해결력 중심의 수업 혁신을 이끌 수 있는 평가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여 교사들은 논·구술형 평가-수업 계획 수립, 논·구술형 평가 문항 개발, 루브릭 작성, 학습 전략 및 피드백 준비 등을 직접 실습했다.

    자체 개발한 논술형 평가 채점 실습 프로그램을 연수에 처음으로 도입해 논술형 평가 채점 신뢰성을 높였다.

    안병규 대구미래교육연구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과별 논·구술형 평가 역량을 기르고 현장 선생님들의 평가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논·구술형 평가 확산과 수업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자료를 개발하고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