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황금들녁축제는 미소축제로 선정
  • ▲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알리는 세종대왕자태실 태 봉안행사 행렬이 서울 세종로를 지나고 있다.ⓒ성주군청
    ▲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알리는 세종대왕자태실 태 봉안행사 행렬이 서울 세종로를 지나고 있다.ⓒ성주군청
    경북 성주군이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경상북도 지역축제 심의에서 2024~2025년 우수축제로, 2024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는 2024년 경북 미소축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는 참외와 생명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축제콘텐츠 구성, 영유아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령별 관광객 유치전략 마련, 지역민 참여 활성화 프로그램 계획 등에서 심의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4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꾸려나가는 점, 메뚜기잡이‧고구마캐기 등 어린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자연 친화적 행사를 구상한 점이 주효했으며, 2023년에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미소축제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