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오진 예비후보 사무실
    ▲ ⓒ김오진 예비후보 사무실
    만화가 이현세(사진 오른쪽)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 김천시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차관의 후원회장을 맡은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이 작가는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오진 전차관과 오랫동안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이현세 작가는 후원회장 요청에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작가는 현재 세종대학교 교수로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공포의 외인구단’, ‘저 강은 알고 있다’, ‘아마게돈’, ‘남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