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7일까지 일반직(신규) 4명, 업무직 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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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추풍령 테마파크, 사계절 썰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공개채용 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공고는 공단 홈페이지 및 공단전용 채용 사이트 등을 통해 3월 17일까지 게시된다. 

    모집부문과 인원은 일반직(신규) 4명 (일반행정 2명, 전기 1명, 기계 1명)과 업무직 2명(시설관리 1명, 클라이밍 강사 1명)이다.

    관련 서류 접수는 3월 7일부터 17일까지며, 응시원서 접수는 공단 채용 사이트로 한다.
      
    공통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성별·학력 제한은 없으며, 일반직(신규-기계) 및 업무직(클라이밍 강사)은 공고일 전일 기준 대구·경북에 주소가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기간을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은 지원가능하다.

    일반직(신규-행정, 전기) 및 업무직(시설관리)은 공고일 전일 기준 김천시에 주소가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은 응시할 수 있다.

    직원 채용은 공단 인사규정에 의거 전문기관에 위탁하며, 4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