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선임과 경북 체육 발전 위한 현안 논의
  • ▲ 경북 시군 체육회장 협의회(회장 박재서)는 5일 영양군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북 시군 체육회장 협의회 회의를 가졌다.ⓒ영양군
    ▲ 경북 시군 체육회장 협의회(회장 박재서)는 5일 영양군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북 시군 체육회장 협의회 회의를 가졌다.ⓒ영양군
    경북 시군 체육회장 협의회(회장 박재서)는 5일 영양군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북 시군 체육회장 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경북 시군 체육회장 협의회장으로 새롭게 추대된 박재서 영양군 체육회장이 주재하고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 경북 체육회 회장 및 사무처장과 경북의 각 시군 체육회장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는 새로운 이사 선임과 경북 체육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박재서 경북 시군 체육회장 협의회장은 “항상 경북 체육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상북도 체육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경북의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쁘신 가운데 회의에 참석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영양군에서도 경북의 체육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시군 체육회장 협의회는 경북 체육회와 더불어 각종 국제대회, 전국규모대회, 도 단위 대회 등의 체육대회 개최와 종목별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등 경북 도민의 화합과 지방 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