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 것”
  • ▲ 국민의힘 조지연 예비후보는 12일 산업단지 소재 제조기업들을 방문해 업계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들었다.ⓒ조지연 예비후보실
    ▲ 국민의힘 조지연 예비후보는 12일 산업단지 소재 제조기업들을 방문해 업계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들었다.ⓒ조지연 예비후보실
    국민의힘 조지연 예비후보는 12일 산업단지 소재 제조기업들을 방문해 업계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교통 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조 예비후보는 국토부와 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현안 논의 한 것을 설명하며, 업계의 현안을 실질적으로 풀어낼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진량 하이패스IC 설치’와 경산1~4 일반산업단지 물류수송로 역할을 하는 ‘하대~상대간 지방도 925호선 확장’ 등을 속도감있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