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확산 위한 민·관 합동 협의체 참여
  • ▲ ⓒ한국산업단지공단
    ▲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 문문철)는 24일 ‘구미산단 함께 그린워킹(Green Walking)’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ESG협의체와 함께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활동과 사회적 가치 제공, 확산에 의미를 부여했다.(ESG협의체:구미국가산업단지내 ESG 경영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공동협의체로 13개 기업이 참여)
      
    이 행사에서는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 일대 도로변을 5개 구역으로 나눠 골목길을  2시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남선알미늄과 자동차사업부문, 인탑스, 주광정밀, 피엔티, AGC화인테크노한국, LG-HY BCM, SK실트론, TSR과 지자체 및 기업지원기관인 구미시, 구미도시공사, 경상북도탄소중립지원센터, KDB산업은행 구미지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참여했다.

    이외에도 인당, 미래피엠씨 등 입주기업 근로자 100여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문문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협의체가 중심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과 다수의 기업 참여 확대를 통해 ESG경영활동을 지역사회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