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공포영화 전문레이블 '413 픽처스' 런칭

    국내 최대 종합미디어기업 'CJ ENM'이 호러-스릴러 영화 전문 레이블인 ‘413 픽처스’를 런칭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13 픽처스’의 ‘413’은 동양권에서 불길한 숫자를 뜻하는 숫자 '4'와 서양권에서 불운한 숫자를 뜻하는 '13'을 합쳐서

    2018-08-01 조광형 기자
  • [단독] ‘軍 기밀 폭로’ 임태훈, 임종석 비서실장 부인과 대학원 동기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국군기무사령부 관련 기밀을 연일 폭로해 여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참여정부 당시 국방부 장관 전화와 노무현 대통령 전화 내용 감청 ▲군부대 면회객 수백만명의 범죄경력 무단 열람 및 감시했다는 게 임태훈 소장 폭로다. 임태훈 소장은 앞서&nb

    2018-07-31 우승준 기자
  •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의 작심고백 ②

    "나는 文대통령이 공산주의자라고 생각한다"

    관련기사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의 작심고백 ①』"지난 민사 소송에서 재판부는 저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위자료 3천만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원고(문재인 대통령)는 사유재산제도 철폐나 폭력혁명을 통한 자본가 계급 타파 등을 주장한 사실

    2018-07-31 조광형 기자
  • "북한, 평양서 ICBM 개발중"… WP, 위성사진 분석

    美北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이 완전한 비핵화를 하겠다고 약속했다는 말은 거짓이었을까. 북한이 최근 새로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개발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고 美워싱턴포스트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8-07-31 김철주 기자
  • '우파 솎아내기' 논란 속 MBC·KBS 이사진 금주 윤곽

    방송통신위원회의 MBC·KBS 이사 지원자 공모절차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상 최초로 이사 후보자에 대한 '여론 공개 검증' 절차가 도입되면서, 공영방송 새 이사진 구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달 초 공모에 착수한 방통위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후보자를

    2018-07-31 임혜진 기자
  • 與 당권주자, 열띤 '포스트 문재인' 마케팅…차기 대권 주자 염두

    더불어민주당 8·25 전당대회에서 당권주자들이 차기 대권 주자를 염두해 '포스트 문재인'(문 대통령 이후 권력) 마케팅을 보일 모양새다. 후보들의 이 같은 전략이 어떤 효과를 발휘하느냐에 따라, 이번 당권의 결과도 좌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31일 여권 핵

    2018-07-31 이상무 기자
  • 靑 "北 ICBM 관찰은 하지만... 말은 않겠다"

    청와대가 북한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제작 정황이 포착된다는 일부 외신 보도에 대해 "북한과 관련한 동향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기관에서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31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황을 여러분께 언급하는 것은 부적

    2018-07-31 임재섭 기자
  • ‘無증세’ 세법개정안으로 ‘文케어’ 재원확보 가능할까?

    문재인 정부가 지난 30일 ‘세수 감세’를 골자로 한 ‘2018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종합부동산세 개편 등으로 고소득자 세 부담을 증가시키는 반면, 고용증대세제를 확대해 서민의 지원을 늘리는 게 이번 개정안의 핵심이다. 문재인 정부의 이번 개정안은 지난 2008년

    2018-07-31 우승준 기자
  • "노무현 탄핵 때도 계엄 문건… 기무사 대응 합법적"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1일 국군 기무사령부 상황센터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이 있었던 2004년에도 대응 문건을 작성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기무사에서 대응문건을 작성했다는 의

    2018-07-31 이유림 기자
  • 진보학자의 경제 비판… "최저임금은 고용 자해극"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6주 연속 흔들리고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여러 경제 지표상 적신호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론은 실패한 것일까? 문재인 정부 입장에서 불편할 수 밖에 없는 분석이 고개를 들고 있다. 진보학자 입에서 현 정부 최저임

    2018-07-31 우승준 기자
  • '자치 학교' 외치면서 '교복 가이드라인'?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30일 '편안한 교복 공론화 추진단'을 발족했다. 11월까지 '교복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일선 학교에 배포한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불편한 교복’에 대한 ‘국민적 불만’이 추진단 발족의 배경이다. “단정한 교복을 입히면 지도가 잘 된다는

    2018-07-31 정호영 기자
  • 北고려항공 여객기·수송기 5대 러시아 몰려간 이유

    북한 ‘고려항공’이 지난 30일 여객기와 수송기 5대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보냈다고 ‘연합뉴스’ 등이 보도했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항공편이 거의 사라졌던 北‘고려항공’이 한꺼번에 여객기와 수송기를 한 도시로 보낸 것은 매우 이례적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2018-07-31 전경웅 기자
  • 靑 "양제츠 다녀간 것은 사실…합의된 건 없어"

    청와대가 양제츠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방한했다는 보도에 대해 "다녀간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31일 본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다만 합의가 이뤄졌다든지 하는 자리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종전선언을 둘러싼 남·미·북·중 4국 간의 견

    2018-07-31 임재섭 기자
  • 바른미래 안철수계, 손학규 당대표 만들기 시동

    손학규 바른미래당 전 상임 선대위원장의 당권 행보가 본격화 되고 있다. 손 전 위원장은 바른미래당 9·2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하진 않았지만, 당권을 위한 물밑 움직임이 한창인 모습이다. 사실상 당대표 선거 출마에 마음을 굳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018-07-31 이유림 기자
  • "中 양제츠 극비 방한… 4자 종전선언 논의한 듯"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이달 중순 비공개로 방한해 종전선언 문제와 북한 비핵화, 사드 등 민감한 문제들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제츠 정치국 위원 일행은 지난 11일 김해 공항을 통해 입국해 부산에서 1박 2일간 머물며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2018-07-31 박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