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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장동건 투톱 앞세운 '창궐', 10월 해외 동시 개봉
액션 블록버스터 '창궐'이 올 10월 '해외 동시 개봉'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 분)'의 사투를 그린 영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현빈(사진 좌)과 장동건(
2018-07-05 조광형 기자 -
당대표 출마? 묻자… 안철수 "문학상 드려야겠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서울시장 후보가 자신의 당 대표 출마설과 관련, "문학상을 드려야 할 것 같다"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안철수 전 후보는 5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6·13 지방선거 구의원 출마 후보들과 오찬을 갖은 뒤 "출마를 고려해본 적이 없다"며 "원작자를
2018-07-05 이유림 기자 -
김성태, 비대위 출범 위해 원외위원장 끌어안기
자유한국당이 5일 혁신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앞두고 비대위 구성에 대한 원외당협위원장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 안상수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원외 당협위원장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18-07-05 이유림 기자 -
[기자수첩] 4번째 4대강 감사와 100년 전쟁
중세 말기 영국과 프랑스는 100년 전쟁을 벌였다. 양국의 전쟁은 프랑스를 전장으로 여러 차례 휴전과 전쟁을 되풀이 했다. 이 전쟁은 116년간 진행됐다. 긴 전쟁으로 인해 양국 백성들은 기근에 시달렸다. 중세 말기 벌어진 100년 전쟁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가 최근 우
2018-07-05 우승준 기자 -
美-中 무역전쟁 개막… '관세 폭탄' 뒤에 숨겨둔 무기들
美中 간의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나오는 이야기가 “중국 정부가 여차하면 보유한 美정부 채권을 내다 팔수도 있기 때문에 미국이 함부로 행동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주장을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
2018-07-05 전경웅 기자 -
김정은 군 장악 했나 못 했나…엇갈리는 분석들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과 '도보다리' 회담 당시 북한 내 군부 강경파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북정상회담 이후 북한이 고농축 우라늄 생산시설을 증설했다는 의혹, 폼페오 美국무장관과의 카운터 파트를 김영철에서 리용호로 교체했다는 美네이션의 최근 보도,
2018-07-05 박영근 기자 -
일본 적발한 불법환적 北선박들 모두 美제재 대상
日해상자위대가 2018년에 8차례 적발한 북한의 불법환적 선박들이 모두 美재무부 제재 명단에 올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5일 보도했다.
2018-07-05 전경웅 기자 -
文정부, 이번엔 전기요금 올린다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 3일 '상반기 재정개혁 권고안'을 발표하며, 유연탄에 대한 세금을 올릴 것을 권고했다. 화력발전의 원가 상승으로 인해 전기료도 덩달아 뛸 것으로 전망된다. 석탄의 일종인 유연탄은 발열량이 높아 주로 발전용으로 사용된다.
2018-07-05 김철주 기자 -
靑 "북 비핵화, 판문점·싱가포르 선언이 우리 정부 입장"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5일 오전 춘추관에서 "우리 정부의 입장은 판문점 선언, 그리고 판문점 선언에 담긴 내용을 그대로 추인하는 싱가포르 선언"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북한과 비핵화 협상을 앞두고 전략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작 청
2018-07-05 임재섭 기자 -
민주, 여성 최고위원 할당제 폐지 논란… 내부 반발에 '시끌'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당 지도부를 뽑는 8·25 전당대회에 여성·청년을 위한 부문별 최고위원제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성(性) 평등에 어긋난다는 당내 반발이 일고 있다. 시대를 역행하는 발상으로 남성·기성세대 중심의 당이 될 수 있다는 우려다.민주당 최고위는 지난 4일 권역
2018-07-05 이상무 기자 -
한국당 심재철 등 14명 의총 요구에 김성태 "당내분란 아냐"
자유한국당이 이번에는 의원총회 개최 여부를 두고 내부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심재철 의원 등 일부 의원들이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이 "적절한 시기에 의총을 소집할 것"이라며 선을 그은 것이다.지난 4일 심재철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
2018-07-05 윤주진 기자 -
‘가정맹어호’ 김정은 폭정 피하려 산으로 간 북한 주민들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고사성어다. 예기 단궁편에 나오는 이 이야기는 왕의 폭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호랑이에게 물려죽을 위험을 무릅쓰고 산 속으로 달아나 생활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그것이 북한에서 실제로 일어났다.
2018-07-05 전경웅 기자 -
靑, 특별감찰반 확대… 공무원 '군기잡기' 나서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의 인원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권혁기 춘추관장은 5일 오전 출입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면서, 일각에서 제기됐던 '교육문화수석실'에 대해서는 "신설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집권 2년 차 가시적인 성과가 절
2018-07-05 임재섭 기자 -
"부엉이 해산" 합창한 진문 의원들
더불어민주당 내 진문(眞文, 진짜 친문) 의원들이 ‘부엉이모임’ 해산을 합창했다. 부엉이모임은 문재인 대통령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의원들로 만들어졌다. 이에 일각에선 청산되어야 할 계파주의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진문 의원들이 이러한 비판을 인지한 결과가 ‘
2018-07-05 우승준 기자 -
남북, 접경지 병해충 공동방제…7월 중순 현장 조사
남북은 지난 4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류광수 산림청 차장과 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상림총국 부총국장을 각 수석대표와 단장으로 한 양측 대표단들이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다.
2018-07-05 박영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