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력 향상·교권 강화" 교육현장에 진짜 필요한 '10대 과제'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회장 하윤수)는 6·13 지방선거 교육감 후보 등록일인 24일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공감교육-민선 3기 교육감선거 교육공약 과제'를 발표했다.교총은 올해 초부터 현장교원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공약개발팀을 구성

    2018-05-24 정호영 기자
  • 한국당 공천 마무리… 영남 현역 교체에 중점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된 24일 자유한국당이 100여일이 넘는 공천 대장정을 모두 마무리지었다. 전체 후보자에서 여성과 청년, 정치신인 등이 절반을 넘게 차지했다며 자유한국당은 '혁신 공천'을 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호남 지역 공천 결과에 대한 아

    2018-05-24 윤주진 기자
  • 민주콩고 에볼라 공포…27명 숨져

    지난 11일(현지시간)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 민주콩고의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고 美존스홉킨스大의 ‘글로벌 보건뉴스(GHN)’가 유엔 세계보건기구(WHO)를 인용해 보도했다.

    2018-05-24 전경웅 기자
  • 북한, 개인 사업장에 공공인력 보내 돈벌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23일 “북한 국영 공장과 기업소들이 남는 인력을 개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에 보내 일을 시키고, 이들의 임금으로 공장을 운영하고 근로자 월급을 충당하고 있다”고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2018-05-24 전경웅 기자
  • 민노총, 민주당 비난하며 '국회 농성'…한상균 환영식도 연기

    민노총이 24일 오전 예정됐던 한상균 전 위원장 출소환영식 및 기자간담회를 일주일 연기했다. 국회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논의를 규탄하기 위한 국회 시위가 환영식 연기의 주된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민노총은 24일 한상균 전 위원장의 언론사 기자간담회(10시)

    2018-05-24 정호영 기자
  • 경찰, 유튜버 양예원 노출사진 유포범 긴급 체포

    인기 유튜버 양예원(사진)과 배우 지망생 이소윤의 노출사진 수백장을 파일공유 사이트에 올린 헤비 업로더(Heavy Uploader)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양예원과 이소연이 포함된 여성들의 노출사진 수백여장을 인터넷 파일공유 사이트에 유포한 혐의로 강OO(

    2018-05-24 조광형 기자
  • 文대통령 개헌안, 결국 폐기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헌법개정안이 24일 국회 표결 문턱을 넘지 못하고 투표 불성립이 선포됐다. 대통령 개헌안 의결정족수는 192명(재적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이지만, 이날 투표에 참여한 의원수는 114명에 불과해 개표조차 진행되지 못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

    2018-05-24 이상무 기자
  • '외교결례' 논란… 언론이 잘못 해석했다는 청와대

    청와대가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서의 '외교 결례'와 오번역 논란에 대해 "전체적인 맥락과 분위기를 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덕담을 주고받는 상황이었다"며 "좋은 말이기 때문에 통역을 안해도 된다는 취지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22일 열린 한·미

    2018-05-24 임재섭 기자
  • 트럼프 “김정은과 회담, 6월 12일 열리면 좋고 늦어도 괜찮아”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美대통령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싱가포르에서 가질 회담이 어떻게 될 것인지 지켜보고 있으며, 어떻게 됐든 내주면 알게 될 것”이라면서 “아무튼 회담이 성사된다면 이는 매우 훌륭한 일이 될 것”이라고 밝

    2018-05-24 전경웅 기자
  • MB "나도 모르는 사실을 오늘 알았네, 허허..."

    이명박 전 대통령(77)은 23일 열린 첫 재판에서 "다스는 형님 회사인데 검찰이 무리한 기소를 했다"며 자신의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재판이 끝난 뒤에는 허허 웃으며 검찰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내가 오늘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아네... 나도 모르는..."'대선

    2018-05-24 오창균 기자
  • 김문수·안철수, "단일화 불가피하다" 공감대

    김문수-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론이 탄력을 받고 있다. 물길을 열어준 사람은 다름 아닌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다. '후보간 단일화'에 대해 반대하지 않겠다고 발언, 사실상 김문수-안철수 두 후보의 단일화를 기대한다는 의중을 내비친 것이다.23일 천안의 남산중앙시장을

    2018-05-24 윤주진 기자
  • '풍계리' 안전하다더니…김정은은 안 온다?

    지난 23일 원산에 도착한 한국 공동취재단도 공군 특별기로 원산 갈마 비행장에 도착하자마자 방사능 측정기와 위성전화를 압수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05-24 전경웅 기자
  • '3층 서기실의 암호' 태영호, 국정원 연구소 사직

    북한이 ‘인간쓰레기’라고 맹비난하며 한국 정부에 '조치'를 요구했던 태영호 前영국 주재 北대사관 공사가 귀순 이후 재직해 온 국가정보원 산하 연구소에서 사직했다고 ‘중앙일보’가 24일 보도했다.

    2018-05-24 전경웅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 "삼성 뇌물 혐의 모욕적… 무리한 기소, 검찰도 알 것"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자금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지 62일만에 첫 재판에 섰다. 수의 대신 검은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나타난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적어온 입장문을 담담히 읽어내리면서도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

    2018-05-23 이유림 기자
  • 박원순·김문수·안철수... 선거사무소 뒷얘기

    선거에서 캠프를 꾸리는 일은 당락을 결정짓기도 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선거캠프에 어떤 인사를 앉히느냐에 따라 표심은 요동친다.선거사무소를 어떤 건물에 만드느냐도 이에 못지 않다. 선거사무소를 잘 고른 덕분에 당선됐다는 얘기나 잘 못 골라 낙선됐다는 징크스는 자주 회자되

    2018-05-23 이유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