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일 개발 목적은 한·미에 '불만 표출'

    국정원 "北, ICBM 대기권 재진입 기술 미확보"

    국정원이 지난 4일 발사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이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확보하지 못 했다고 잠정 평가했다. 국회 정보위 소속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은 서훈 국정원장이 11일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보고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해당 미

    2017-07-11 이길호 기자

  • '부실수사' 경찰 역풍이냐, 市 공무원 감싸기 비판이냐

    서울시 버스비리 재수사, '불똥' 어디까지 튈까?

    경찰과 서울시 윤준병 전 도시교통본부장이 치킨게임을 이어가고 있다.윤 본부장이 '부실수사'라고 주장을 제기하자 경찰은 검찰의 지휘아래 자동차관리법 위반, 횡령 배힘 혐의 등을 구체적으로 명확히할 방침이다.경찰이 이번 보강수사로 '부실수사' 논란을 씻을 수 없다면 거대한

    2017-07-11 박진형 기자

  • 외교부 "한·미, 한·일 양자 협의도 가질 예정"

    한·미·일 6자회담 대표, 싱가포르서 대북제재 논의

    북핵·미사일 등 북한 문제를 놓고 한·미·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머리를 맞댄다.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한·미·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과 조셉 윤 美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日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

    2017-07-11 노민호 기자

  • 김경재 총재 "국가 안보를 위한 범국민적 에너지 모아야"

    자유총연맹, ‘창립 63주년 기념 자유수호결의대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산하 충청북도지부가 충청북도교통연수원에서 ‘창립 63주년 기념 자유수호결의대회’를 개최했다.지난 10일 열린 자유수호결의대회에서는 △통일 선봉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활동에 있어 모범이 된 유공자를 위한 표창식 △북한의 ICBM 도발 등 안보위협에 대한 규탄

    2017-07-11 박진형 기자

  • 송재희♥지소연, '8월 19일 결혼설' 대두 화제

    2017-07-11 조광형 기자

  • "北호응 유도하되 北반응에 일희일비 하지 않을 것"

    통일부 "베를린 구상 실천, 北반응 봐가며 대화 추진"

    통일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베를린 구상’에 대한 북한의 반응을 봐가면서 남북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통일부는 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임시회의 현안보고에서 “정부는 베를린 구상에 입각해 우리의 주도적 역할 및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북핵문제의 근원적 해결과

    2017-07-11 노민호 기자

  • VOA, 러시아 세관자료 분석 결과 공개

    러, 2017년 대북석유수출 전년보다 200% 증가

    미국을 중심으로 국제사회가 대북제재의 수단으로 북한에 대한 석유공급 차단이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2017년 들어 러시아로부터 대량의 석유를 수입하고 있다는 증거가 나왔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11일 “러시아 연방세관 자료를 집계한 결과 201

    2017-07-11 전경웅 기자

  • RFA, 데이빗 생어 NYT 안보전문기자 주장 보도

    “美, 2016년까지 2년 간 北미사일 파괴공작 성공”

    미국이 2014년부터 2016년 말까지 북한 탄도미사일을 발사 단계에서 해킹으로 파괴했다는 주장이 다시 나왔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10일 뉴욕타임스(NYT)의 데이빗 생어 안보전문기자의 주장을 보도했다. 데이빗 생어 기자는 “북한 미사일 위기 대응 방안으

    2017-07-11 전경웅 기자

  • 두문불출 安 전 대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으로 등장… 일부 네티즌들 비판

    이와중에… 안철수, 속초 맛집 탐방 논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10일 강원도 속초의 한 식당을 방문한 사진이 공개돼 입도마에 올랐다. 안 전 대표는 '문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 제보 조작 사건'이 밝혀진 이후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MLBPARK(엠엘비파크)'에는 '안

    2017-07-11 강유화 기자

  • 원전 공사 중단은 위법행위일 가능성 높다.

    과학과 법을 무시하는 이가 바로 제왕적 대통령

    趙甲濟  / 조갑제닷컴 대표국가의 안전과 진로, 그리고 경제의 흥망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는 원전 중단을 대통령이 아무런 법적, 기술적 검토 없이 할 수 있다면 그가 바로 제왕적 대통령이다. 법률 위반 행위를 강행하면 탄핵감이 된다.정부의 신고리 원전(原電) 5·6호기

    2017-07-11 조갑제 칼럼

  • RFA 소식통들 “교통경찰도 권력 따져 판단”

    "평양서 교통사고 났을 때 권력층이면 피해자"

    지난 몇 년 사이 북한 내에도 차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교통사고도 덩달아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이나 다른 나라가 가해자와 피해자를 따지는 것과는 달리 북한에서는 교통사고가 일어나면 “누가 더 권력서열이 높은가”를 따진다고 한다.

    2017-07-11 전경웅 기자

  •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85명 위촉, 활동 개시

    서울시, 시민과 함께 숙박·미용업소 위생 관리

    서울시가 숙박업, 목욕장업, 이·미용업, 세탁업의 효율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85명을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2017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위촉식'을 열고 감시원들을 대상으로 공중위생업소 불법행위 근절

    2017-07-10 임혜진 기자

  • 설훈 "추미애, 국민의당 곤혹스럽게 하면 안 돼"

    민주당의 거센 국민의당 몰아치기… 우려 '솔솔'

     민주당 내 지도부와 중진 의원 사이에서 이른바 '안철수 게이트(국민의당발 문준용씨 채용 특혜 조작)'를 놓고 불협화음이 발생했다.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국민의당을 향해 총공세를 펼치는 반면, '4선 중진' 설훈 의원은 자중론을 제기했다.추미애 민주당 대표

    2017-07-10 우승준 기자

  •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 별다른 합의점 찾지 못해

    '얼어붙은 국회'… 정세균, 두번째 중재도 실패

     얼어붙은 국회가 녹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장관 인사청문회와 일자리 추경안 등 굵직한 현안을 놓고 여야가 연일 대치전선을 형성한 가운데, 이를 중재하기 위해 정세균 국회의장이 직접 나섰다.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4당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대치정국을 풀기 위해 머

    2017-07-10 우승준 기자

  • 英로이터 통신 “추가 결의 더욱 강력해질 것”

    美, 중국에 추가 대북제재 초안 건네…결론 날까?

    지난 4일 북한의 ICBM ‘화성-14형’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가 열렸으나 미국과 러시아 간에 격론이 오가면서 결론을 맺지 못했다. 이후 美정부가 추가 대북제재 초안을 중국에 건넸다고 英‘로이터 통신’이 지난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英‘로이터 통

    2017-07-10 전경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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