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커리어 캐스트’, 연봉·업무 스트레스·전망 종합 발표

    2017년 美최고 직업 ‘통계학자’ 최악은 ‘기자들’

    한국에서는 유달리 ‘권력층’처럼 여겨지는 ‘기자’ 직업이 미국에서는 연봉이 낮고, 업무 스트레스가 높으며, 미래 전망도 어두운 최악의 직업으로 꼽혔다. 美직업정보업체 ‘커리어 캐스트’는 2017년 직업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7년 미국 사회에서 최고의

    2017-05-01 전경웅 기자
  • "北, 6차 핵실험시 기분 나쁠 것, 군사대응? 알게 될 것"

    트럼프 "대북 군사대응 가능성 여전히 유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북군사 조치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되지 않았다는 것을 시사해 눈길을 끈다.트럼프 美대통령은 지난 4월 29일(현지시간) 美‘CBS’ 방송과의 취임 100일 기념 인터뷰에서 “그(김정은)가 핵실험을 하면 나는 기분 나쁠 것”이라면서 “시진핑

    2017-05-01 노민호 기자
  • 맥마스터 美NSC보좌관, 폭스뉴스 인터뷰서 밝혀

    “한국과 ‘사드’ 비용 협상할 계획, 지금은 없다”

    한국에 배치한 ‘사드(THAAD, 종말 고고도 요격)’ 관련 비용 부담을 놓고 국내에서 논란이 이는 가운데 美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현재로써는 ‘사드’ 비용 문제로 한국과 협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허버트 R.맥마스터 美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4월 30일(

    2017-05-01 전경웅 기자
  • [특별연재 ⑤] 북한인권문제 외면하던 초기 국가인권위원회

    DJ정권 세운 국가인권위, 북한인권은 없었다

    초기 국가인권위원회의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입장은 정체성을 심히 의심케 하는 것이었다. 2001년 김대중정부 시기에 국가인권위원회를 설치하자 탈북자들과 북한인권시민단체들이 매우 고무되어,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하여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진정을 계속하였다.

    2017-05-01 김석우 칼럼
  • 美VOA·대만 공시신문망 “북한·중국에 공동대응” 추정

    동해·일본에 모인 美·英·日·佛 해군, 북핵 대응?

    지난 4월 29일부터 일본에 美해군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해군 함정이 모여들었다. 그것도 콜벳과 같은 소형 함정이 아니라 헬기를 실은 강습상륙함 등이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1일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해군이 5월 3일부터 22일까지 태평양에서

    2017-05-01 전경웅 기자
  • 지역 주민 만나며 '유승민 알리기' 열심

    국토대장정 9일차 접어든 바른정당…새로운 보수의 길 찾는다

    30일 바른정당 '국토대장정팀'이 국토종주 9일차에 296km를 돌파했다. 발톱이 빠지고, 물집 위에 또 물집이 잡히는 고통 속에서도 매일 35km 내외를 꾸준히 걸으며 유승민 후보를 알리는 일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이날 경북 김천시에서 충북 영동군에 이르는 9일차 3

    2017-04-30 임재섭 기자
  • VOA, “터키 정보기술청, 법적 검토 따라 차단”

    터키 ‘위키피디아’ 접속 제한…이슬람 본색?

    한국 좌익 진영 가운데 일부는 ‘국가보안법’에 따라 북한의 대남선전 사이트 접속을 막는 것을 ‘언론의 자유 침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들은 해외에서 일어나는 ‘진짜 언론 탄압’은 못 본 채 한다. 최근 터키에서 일어나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언론 탄

    2017-04-30 전경웅 기자
  • 한반도 긴장국면, 韓美-北 모두 책임있는 태도 필요

    中매체 "옆에서 칼 가는데 北이 가만히 있겠나"

    중국 관영매체가 북핵·미사일 문제로 조성된 한반도 긴장 국면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북한과 한·미 쌍방의 책임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30일 사설 격인 ‘종성(鐘聲)’ 칼럼을 통해 향후 한반도 정세가 어떻게 될지 한·미 양국과 북한

    2017-04-30 노민호 기자
  • [공주 유세] 文 "색깔론 중에도 제 지지도는 갈수록 올라"

    문재인 "종북몰이? 국민들도 안 속는다 이놈들아"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가 30일 오전 충남 공주 유세 현장에서 "선거철이 되니까 또 색깔론 종북몰이가 시끄럽다"며 "이제 국민들도 속지 않는다, 이놈들아. 안보 믿을 후보는 문재인 뿐"이라고 외쳤다. 문 후보는 이날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후문에서 진행된 유세를 통해

    2017-04-30 우승준 기자
  • [뉴데일리 여론조사] 2030세대에서 두자리 수 지지율 기록

    문재인 '손톱 밑 가시' 심상정… 예사롭지 않은 약진

     19대 대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지형의 한 축인 야권 지지층 내 여진이 감지됐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상승세가 그 일환이다. 심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여권 지지층이 아닌 야권 지지층 표심이 움직인다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 심 후보

    2017-04-30 우승준 기자
  • 日아시아프레스 “지역 주유소 정상 운영, 기름값 그대로”

    “北지방 주유소 판매제한 없다” 평양 주유소 미스터리?

    美AP통신은 지난 21일 평양발로 “주유소들이 휘발유 판매를 제한하고 있고, 가격도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美AP통신의 보도 이후 국내 언론들은 “中공산당이 미국의 압력에 따라 대북 석유공급을 제한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성 보도를 내놨다. 일각에서는 “中공산당과

    2017-04-30 전경웅 기자
  • [뉴데일리-에이스리서치 여론조사] 호남서 文 48.2% vs 安 36.5%

    문재인이냐 안철수냐… '고뇌'하는 호남 표심

    5·9 장미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통적인 야권 텃밭인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지지도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 의뢰해 29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광주/전라에서 민주당 문재인

    2017-04-30 정도원·김민우 기자
  • 劉 '배신자 논란'에 대해 "문제없다" 55.4% 응답… 과반 넘어

    유승민 저조한 지지율 '배신자' 때문 아냐… 그럼 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에 대해 강경 보수 일각에서 '배신자'라는 프레임을 뒤집어씌우는 것에 국민 대다수가 공감하지 않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본지가 여론조사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29일 조사한 바에 따르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배신자' 논란에 대

    2017-04-30 정도원 김민우 기자
  • 자유한국당·바른정당 비난 공세…대선개입 의도

    北노동신문 "악질 보수반동, 모두 쓸어버려야"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의 관영매체를 통한 선거개입 노골화가 거세지고 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역사의 반동들을 단호히 쓸어버려야 한다’는 제목의 자칭 정세론 해설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을 ‘악질 보수패거리’로 규정하고 맹

    2017-04-30 노민호 기자
  • 조원진 “대통령 파면 부당하다 생각하는 한국당 의원들, 탈당하라”

    “홍준표 사퇴하라” 새누리 당원들, 한국당 당사 앞에서 항의 집회

    29일 밤 조원진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지지자들이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홍준표는 물러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항의성 집회를 열었다.이날 오후 8시쯤 자유한국당이 입주한 건물 현관 앞으로 모여든 조원진 후보 유세지원단과 지지자들은 “홍준표 후보 측이 SN

    2017-04-30 양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