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지상파 UHD 시험방송 첫 전파 발사 쾌거

    고대영 KBS 사장 "UHD 방송, 지상파에 새로운 기회 될 것"

          KBS, 지상파 UHD 시험방송 첫 전파 발사차별화된 고품격 콘텐츠로 UHD 방송 선도       KBS가 28일 지상파 UHD 방송 첫 전파를 발사하고 UHD 시험방송에 돌입했다. 고대영 KBS 사장은 이날 새벽 KBS 신관에서 열린 ‘지상파 UHD 시험방

    2017-02-28 조광형 기자
  • 박대통령이 물러난다면 중앙일보는 폐간해야

    중앙일보가 대신 작성한 '대통령의 서면진술서'

    중앙일보가 대신 작성한 대통령의 서면진술서 미래미디어포럼(2017.2.28.) 2월 27일, 박근혜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 서면으로 마지막 진술을 했습니다.2월 28일자 중앙일보는 박근혜 대통령을 매우 비난했습니다. 중앙일보는 1면 상단에 “끝내 법 앞에 서지 않았다”는

    2017-02-28 미미포 칼럼
  • 美국무부, 中외교부 ‘협박’에 “예의주시할 것” 반박

    中 ‘롯데 협박’ 하자 美 “부적절·비이성적”

    지난 27일 롯데가 이사회를 열고 ‘사드’ 배치를 위한 부지 교환을 의결, 28일 국방부와 부지교환 계약을 체결하자 中공산당이 한국 정부와 롯데그룹을 공개적으로 협박하기 시작했다. 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28일 사설을 통해 “순리대로 해결할 수 없다면 중국은 필

    2017-02-28 전경웅 기자
  • '사드 보복' 한층 강화될 것 우려도

    中 "사드 배치 모든 결과는 한·미 책임"

    롯데가 경북 성주 골프장을 ‘사드(THAAD)’ 배치 부지로 제공키로 결정하자 중국 외교부가 으름장을 놨다.겅솽(耿爽) 中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정부의 한국 내 ‘사드(THAAD)’ 배치 추진은 역내 전략적 균형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중국의)

    2017-02-28 노민호 기자
  • 드라마 찍다 연인 사이로 발전.."서로 알아가는 단계"

    티아라 지연과 결별한 이동건, 이번엔 조윤희와 불꽃 사랑

    드라마 찍다 연인 사이로 발전.."서로 알아가는 단계"13살 연하의 아이돌 가수와 공개 열애를 하다 헤어진 배우 이동건(36)이 드라마 속 연인과 실제 교제 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동건과 조윤희(34)의 소속사 측은 28일 "두 사람이 이제 막 사랑을

    2017-02-28 조광형 기자
  • “환경보호청(EPA), 국무부 예산 줄여서 사용”

    트럼프, 2018년 美국방예산 540억 달러 증액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2018회계연도 국방예산을 2017년보다 540억 달러 증액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을 ‘안보’와 관련이 없는 다른 부처 예산에서 끌어올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 CNN 등 美주요 언론들은 27일(현지시간) 트럼프 美대통령이 백악관에

    2017-02-28 전경웅 기자
  • "내용 뿐 아니라 절차도 하자 많아, 대통령 탄핵 될 이유 없다"

    김문수 "태극기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탄핵반대 당론으로"

    자유한국당 김문수 비상대책위원이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며 "탄핵 기각을 자유한국당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헌법재판소가 지난 27일 최종변론을 마치면서 판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높은 가운데, 막판 탄핵 기각에 당력을 집중할 것

    2017-02-28 임재섭 기자
  • 인터넷 커뮤니티 넘어 주요 언론매체까지 가짜뉴스 논란

    황교안 권한대행 "가짜뉴스(Fake News)가 큰 문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8일 "최근 국내외에서 가짜뉴스(Fake News)가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이 모니터링과 단속을 강화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황교안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가짜뉴스는 타인의 인격과 명예를

    2017-02-28 오창균 기자
  • 드라마가 현실로‥ 촬영 중 '연인 감정' 싹터

    2017-02-28 조광형 기자
  • "김정남, 김정일 사망 후 경제사정 어려워져"

    "김정남, 생활고에 김정은에게 생활비 요청"

    말레이시아에서 암살된 김정남이 김정일 사망 후 생활고를 겪어왔으며 김정은한테 생활비 지원까지 요청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정남 암살과 북한테러 대응’ 정책세미나에서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은 김

    2017-02-28 노민호 기자
  • RFA “中파견 근로자, 北조선중앙TV만 시청 가능”

    중국 北근로자 숙소에 케이블TV 설치해 준다면?

    중국에 파견된 북한 외화벌이 근로자들이 현지 숙소에서도 北선전매체 ‘조선중앙TV’만 시청할 수 있을 정도로 통제를 받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 27일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중국에 파견된 북한 외화벌이 근로자들은 공장,

    2017-02-28 전경웅 기자
  • 法理가 아닌 與論과 政治 논리에 영향 받나

    憲裁의 公正性 논란

    憲裁의 公正性 논란法理가 아닌 與論과 政治 논리에 영향 받나金成昱         1. 특검(特檢) 수사가 끝나고 헌재(憲裁)의 심리도 끝났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제는 이제 헌법재판관 8명의 판단 몫이 됐다. 국민과 특히 믿는 자들에겐 이들 8명이 헌법과 양심에 따라

    2017-02-28 김성욱 칼럼
  • 헌재가 내전적 상황을 만드는 책임을 벗어버리라는 절묘한 충고

    탄핵각하: 金平祐 변호사의 역사적 변론이 탄핵재판의 흐름을 바꾸다!

    탄핵각하: 金平祐 변호사의 역사적 변론이 탄핵재판의 흐름을 바꾸다! 국회가 표절소추장을 만들고 표결과정에서 적법절차를 위반한 점을 이유로 삼아 탄핵을 각하함으로써 헌재가 내전적 상황을 만드는 책임을 벗어버리라는 절묘한 충고.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     金平祐

    2017-02-28 조갑제 칼럼
  •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 이동흡-김평우 변호사 “탄핵사유 부적절”

    김평우 “공범의사도 없는 대통령, 무엇으로 탄핵한단 말인가”

    대통령측 대리인단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소추사유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일부 대리인은 국회측의 졸속 및 혼합 소추결의안 의결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대통령측 대리인단 이동흡 변호사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바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국정

    2017-02-28 이길호 기자
  • "검증된 역량과 책임감 가진 인물들로 인선"

    MBC 김장겸 사장 '첫 인사', 백종문 부사장 등 신임 임원 선임

    "검증된 역량과 책임감 가진 인물들로 인선"MBC는 27일 임시주총 및 이사회를 열어 신임 부사장에 백종문, 기획본부장에 최기화, 편성제작본부장에 김도인, 보도본부장에 오정환, 드라마본부장에 이주환, 예능본부장에 이흥우, 경영본부장에 이은우, 미디어사업본부장에 윤동열

    2017-02-27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