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 정치세력이 MBC 흔들고 있어..뉴스 시청만이 살 길"

    김세의 "MBC뉴스 많이 시청해달라! 공정방송 위해 끝까지 투쟁"

    MBC를 많이 시청해주십시오.주변 사람들에게도 꼭 MBC를 봐야 한다고 말씀해주십시오.그게 바로 MBC를 진짜로 응원하는 길입니다.22일 낮 12시 상암동 MBC 광장에 마이크를 쥔 김세의 기자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 퍼졌다. 김 기자가 말 한 마디를 꺼낼 때마다 거

    2017-02-23 조광형 기자
  • 서울에너지공사 출범식서 탈핵-신재생에너지 강조

    박원순 “원전 하나 줄이기 성공적” 자평에 ‘에너지 포퓰리즘’ 지적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부의 원자력 에너지 정책을 전면 비판하면서 에너지 생산 시스템을 중앙정부 중점이 아닌 지방분권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23일 시청 본관에서 열린 '서울에너지공사 창립식'에 참여해 "에너지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일은 정부가 홀로

    2017-02-23 이길호 기자
  • 말레이 남양상보 "말레이, 독극물 중요 단서 확보"

    얼굴에 묻어야 사망? '김정남 암살' 독극물 의문

    김정남 암살 용의자들이 맨손에 독극물을 묻혀 공격했다는 수사결과가 나온 가운데 독극물 정체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말레이시아 경찰은 지난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여성 용의자들이 액체를 손에 묻혀서 손으로 김정남 얼굴을 문질렀다”고 발표했다.이는 용의자

    2017-02-23 노민호 기자
  • 스웨덴 SIPRI, 최근 보고서 통해 문제 제기

    北, 이제는 테러조직에 휴대용 미사일 수출?

    국제사회의 제재로 외화벌이가 어려워진 탓일까. 최근 북한이 분쟁지역 무장단체에게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등을 대규모로 판매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23일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공개한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유

    2017-02-23 전경웅 기자
  • 중고생을 혁명세력 만드는 악의 세력을 몰아내자

    한국인이어, 대한민국을 이대로 버릴텐가?

    너희가 大韓民國을 아느냐?최 응 표 /뉴데일리 고문(뉴욕에서)1945년 해방당시 조선(한국)의 사회현상은 문맹이 80%에다 좀 배웠다는 識者(식자) 층 20% 가운데 80%가 사회주의 사상과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어 있었다. 말 그대로 앞으로의 조선은 사회주의 아니면 공

    2017-02-23 최응표 칼럼
  • MBC 2개 노조의 싸움을 보십시오. 행동하면 이깁니다.

    전교조와 싸울 '행동하는 선생님들'을 찾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위선(僞善)입니다. 행동하는 선생님을 찾습니다.미래미디어포럼 논평(2017.2.23.)2월 21일 저녁, 많은 사람들이 TV앞에 모여들었습니다. 그 유명한 을 시청하기 위해서입니다. 최근 MBC 뉴스가 보여준 눈물겹도록 고마운 몇몇 기자들의 정직함을 P

    2017-02-23 미미포 칼럼
  • 李 "文, 후보되면 당의 인적자원들과 어떤 현상 벌어질지 생각해봐야"

    또 제식구 만드는 문재인… 이재명 "지금 본선 치르나"

     이재명 성남시장이 '인재영입'으로 세몰이에 나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게 직언을 가했다. 문 전 대표는 현재 민주당 경선 후보임을 직시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이재명 시장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인근 B&B 타워에서 열린 '촛불혁명 실현 정책공약 발표 기

    2017-02-23 우승준 기자
  • 시민의 감사 활동 참여 보장 목적

    서울시, 내달 10일까지 공익감사단 117명 모집

    서울시가 시민들의 감사 활동 참여를 위해 '서울시 공익감사단'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다.시는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 공개모집을 진행한다"며 "공익감사단 117명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83명으로 운영되는 공익감

    2017-02-23 이길호 기자
  • RFA "단둥해관 오가는 북한 주민, 일 10명 안돼"

    "중국 오가는 북한 주민 급감"…김정남 암살 탓?

    김정남 암살사건 발생 후 중국을 오가는 북한 주민들의 수가 급감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북한 당국이 김정남 암살 소식이 북한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위해 일종의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이

    2017-02-23 노민호 기자
  • 탄핵 결정 따른 충돌 날라…'비상시국정치회의'제안

    안상수 "광장정치 더이상 안돼, 국회 제 역할 해야"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이 23일 비상시국정치회의를 제안했다. 탄핵소추안 판결 이후에는 국회가 제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안상수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는 분열된 국론"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광화문 광장에서 처음

    2017-02-23 임재섭 기자
  •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비판 성명

    “‘국정교과서 죽이기’ 보고만 있는 교육부, 한심하다”

    속칭 진보 교육감, 좌파 학계 및 시민사회단체의 반대에 국정 역사 교과서 전면 배포를 포기한 교육부에 대한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운영 정책을 발표하고서도, 연구학교 지정을 방해하는 진보교육감과 전교조 등의 방해공작에는 안일한

    2017-02-23 강유화 기자
  • "탄핵소추는 중대한 적법절차 위반이자 헌법 위반"

    [전문] 대통령 측 김평우 변호사 탄핵심판 제16차 변론

     #. 22일 오후 헌법재판소,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제16차 변론기일▲김평우 변호사 “존경하는 이정미 재판장님과 다른 여러 재판관님. 그리고 여기 국회를 대표해 나오신 권성동 소추위원 대표님. 여러 변호사님들 그리고 방청하신 여러분들. 제가 생각할 때는 이 사건은

    2017-02-23 오창균 기자
  • 北 '김정남 암살' 첫 반응 "말레이시아, 지켜보겠다" 협박

    北조선법률가위 "김정남 암살은 짜여진 대본" 주장

    북한이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북한은 김정남의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짜여진 대본”이라며 음모론을 주장했다.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이 같은 억측을 내놓았다.‘조선법률가

    2017-02-23 노민호 기자
  • VOA, “北정찰총국 공작원들 근거지로 활용”

    “인도네시아 경찰, 北식당 ‘간첩혐의’ 조사”

    인도네시아 연방경찰이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북한 식당 관계자들을 ‘간첩’ 협의로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을 인용해 “인도네시아 연방경찰이 지난 19일(현지

    2017-02-23 전경웅 기자
  • 헌재의 '편파 재판' 비판..."권력투쟁사건을 잘못 판단하면 내란 날 것"

    "탄핵절차 위법...기각 마땅" - 박대통령 대리인단의 변론 全文

    “국회의 탄핵소추 절차가 위법이니 기각해야”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변호사 정기승, 변호사 김평우, 변호사 조원룡)의 준비서면 全文(2017년 2월22일)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            헌법재판소가 택할 최선의 길은 졸속한 탄핵소추 의결 절차를 조사, 판단하여

    2017-02-23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