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신욱 동아대 교수, RFA에 러시아 유학시절 증언

    “김정남, 김정은, 장성택, 모스크바서 종종 만나”

    2000년을 전후로 김정남과 김정은, 장성택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만난 적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21일 당시 러시아에 유학 중이었다는 이신욱 동아대 교수의 증언을 보도했다. 이신욱 동아대 교수는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

    2017-02-22 전경웅 기자
  • 위대한 국민혁명의 기회는 이번을 놓치면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것

    태극기 집회의 미래, 국민혁명 혹은 국민저항

    태극기 집회의 미래, 국민혁명 혹은 국민저항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의 경우엔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사기, 선동, 협박, 공갈, 월권적 수법으로 무력화시킨 반역적 국회, 정치검찰, 선동언론의 카르텔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타도해야 할 독재적 권력이다. 趙甲濟   /조

    2017-02-22 조갑제 칼럼
  • '포용' 강조한 세종대왕 리더십 언급, 초당적 지지층 이탈 봉쇄

    '선한의지' 사과로 한발 무른 안희정, '세종대왕 리더십'으로 두발 전진

    '선한 의지' 논란으로 사과와 동시에 한발 무른 안희정 충남지사가 '세종대왕 리더십'으로 두발 전진하는 모양새다. '선의' 발언으로 흔들리는 자신의 초당적 지지층을 향해 '포용'을 강점으로 한 세종대왕 리더십을 강조한 것. 지지층 이탈을 막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안

    2017-02-21 우승준 기자
  • 제72회 이승만 포럼 [4.19전야 잃어버린 3년]- 박석흥 발표

    "이승만은 '독재자'가 아니었다"...反이승만 세력의 '모함' 출발은?(제72회 이승만 포럼)

    “4.19라는 폭발적인 힘을 가진 학생 데모, 이승만을 눈엣 가시처럼 여겼던 미국의 노골적인 압력, 믿었던 관료 집단들의 배신이 한국의 위대한 정치가 이승만을 몰락시켰다”며 4.19를 재 조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석홍 대한언론인회 주필은 21

    2017-02-21 강유화 기자
  • 봄부터 초여름 사이 관광객수 급증

    지난해 남산공원 관광객 1천만 명 돌파

    남산 공원이 지난해 방문 관광객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2016년도에 남산공원을 다녀간 방문객이 총10,526,813명으로 집계됐으며 하루 평균 28,840명 수준이라고 21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연

    2017-02-21 이길호 기자
  • 한국 사람들, 미국 내 '從北' 실태 몰라… 비판 '無'

    로렌스 펙 "미국 내 從北인사 수백명..80개 이상 단체 결성 활동"

    미국 내 북한 추종 활동가(종북[從北]) 핵심 인원이 200명 이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들은 80개 이상의 단체를 만들어 한국의 정치 이슈를 주제로 여론전을 벌이고 있지만, 한·미 사회에서 이에 대한 문제의식은 비교적 낮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북한인권 전문가로

    2017-02-21 이길호 기자
  • 이번 사건도 당 35호실과 대외련락부 공동작품이라고 본다

    김정남 암살 배후 北군정찰총국이 아닐 가능성

    김정남 암살 배후 군정찰총국이 아닐 가능성 장진성   /뉴포커스 대표  현재 김정남 암살 배후와 관련하여 언론들이 모두 북한군 정찰총국 소행으로 지명하고 있는데 내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그렇지 않다. 이는 김정일이 선군정치를 선언하자 마치 북한군 권력이 노동당보다 더 커

    2017-02-21 장진성 (뉴포커스) 기자
  • "이거를 친박세력 죽이는 용으로 쓰고..."

    ‘김수현 녹음파일’의 결정판! : 치밀한 ‘기획폭로’ 시나리오의 전모

    ‘김수현 녹음파일’의 결정판! : 치밀한 ‘기획폭로’ 시나리오의 전모 류상영, “이거를 친박세력 죽이는 용으로 쓰고, 내부에서.           거기서 정권이양이 되면 거기서 자리를 받으려고 하는 거 아닐까.” 趙成豪(조갑제닷컴)     이 녹음파일은 2월20일 오후

    2017-02-21 趙成豪(조갑제닷컴) 기자
  • "동석한 피디가 '만취'..대신 대리운전기사 불러"

    [인터뷰] 이창명, '건배 2번'이 2병으로 와전? "술 한 방울도 입에 안대"

    술은 한 방울도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음주 사실을 극구 부인하는 이창명의 눈이 금세 붉게 물들었다.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의무보험 미가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창명은 2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 직후 취재진에게 자신의 억울함

    2017-02-21 조광형 기자
  • 국민의당, '사드 반대' 당론 유지키로… "계속 논의하겠다"

    안철수의 안보행보, '사드의총' 불참에 진정성 의문 남겨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 공동대표가 최근 안보행보에 무게를 실었지만, 막상 당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반대 당론을 논의한 자리에는 불참하면서 진정성에 의문이 든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민의당은 21일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격론 끝에 당분간 현

    2017-02-21 김민우 기자
  • 법사·미방·교문·안행위 4개 상임위 간사들 동시 요구, 선봉은 김진태

    자유한국당의 반격, "죄목만 7가지, 고영태 청문회 열자"

    자유한국당이 법사위 등 4개의 상임위에서 '고영태 녹음파일'에 대해 청문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간의 최순실 사태와 탄핵 정국을 겪으면서 위축됐던 자유한국당이 탄핵 소추안 판결을 앞두고 수세에서 벗어나 적극적 공세로 야당과 전선을 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자유한국

    2017-02-21 임재섭 기자
  • 野4당 개정안 처리 움직임에 金 "모든 수단 방법 동원해 막을 것"

    김진태 "특검법 직권상정? 이런 폭거, 내가 용납 안해!"

    야4당이 특검법 연장안 직권상정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법사위 여당 간사인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를 결코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을 만나 야4당의 특검법 연장안 직권상정에 대해 "있을 수 없는

    2017-02-21 김현중 기자
  • [정도원 칼럼] 오신환 간사 입장은 불분명… "이게 바른정당 위기 원인"

    특검연장법안 앞에 둔 권성동, 줏대 지킬까

    '특별검사 활동기한 연장법안'을 놓고 '진짜 보수'를 자임하는 바른정당이 태도를 분명히 하지 못하고 갈짓자 걸음을 걷는 가운데, 바른정당 내의 우파(右派)로 알려진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은 원칙을 분명히 하는 태도로 주목을 받았다.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야3당이 2

    2017-02-21 정도원 기자
  • 일자리 300만 개 창출, 꺼진 경제 엔진에 재시동 걸 그 사람

    "송도를 전국에 10개!" '국토개조론' 안상수, 대권 도전

    국토개조론(國土改造論)을 앞세워 일자리 300만 개 창출을 공약한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이 대권 도전의 대사자후를 토해냈다.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21일 오전, 자신이 광역시장을 지낸 인천에서 대권 출정식을 가졌다. 한때 망망대해였으나 시장 시절 전부 매립해 세계 어느

    2017-02-21 인천=정도원 기자
  • [김현중 칼럼] 국론분열-국민분노 부추기며, 대통령되면 '피의 숙청'?

    분노로 가득찬 문재인, 공포로 가득한 대한민국

    문재인 전 대표가 내면에 쌓인 분노를 삭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노가 선의가 분노에 패했다. 상식이 비상식에 지배당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21일 '박근혜 대통령 선의' 발언 논란에 대해 "(상대방을) 선한 의지로 받아들여야 대화도 되고 문제해결 된다는 취

    2017-02-21 김현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