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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이런 행위를 쇼(show)라고 합니다.
박영수 특별검사의 계산된 행동
박영수 특별검사의 계산된 행동 미래미디어포럼 논평 (2017.2.1.)특검은 “청와대를 압수 수색하겠다”고 여러 번 언론에 발표했습니다. 논의(論議)의 편의를 위해서 청와대가 특검의 압수수색에 응했다고 가정해 봅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결과가 예상됩니다. 첫째, 단
2017-02-03 미미포 칼럼 -
자유! 자유! 자유! '표현의 자유'에 대하여
女대통령의 음화전시를 '표현의 자유'라고 호도하는 이들에게
필자의 전공영역은 경영학이며 경영과 관련한 학문세계에서 필자가 견지해 온 우주관과 세계관의 골격은 한마디로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는 인과율(因果律)이다. 요컨대 사업경영, 기업경영, 산업경영, 국가경영의 그 어느 레벨에서든 인과율이라는 확정적 질서(determin
2017-02-03 김인호 칼럼 -
매티스 "대한방위공약 100% 신뢰해도 좋다"
윤병세-매티스, 對北 공동대응 강화 '한 목소리'
윤병세 외교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美국방장관이 북한·북핵 문제 등 주요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윤병세 장관과 매티스 장관은 3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만나 오전 8시 20분~9시까지 40분 간 회담을 가졌다.특히 양국 장관은 회담에서 북한의 핵‧미
2017-02-03 노민호 기자 -
무공수훈자회 환영 집회...“한미동맹 강화 계기” 기대감 나타내
"매티스 美 국방 방한 환영"...건너편에선 "미국사드 반대"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을 환영하는 행사가 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무공수훈자회는 이날 매티스 장관과 한민구 장관의 회담 시간에 맞춰 국방부 맞은편 전쟁기념관 정문에 집결했다.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한 시민 등 400여명은 다양
2017-02-03 이길호 기자 -
서울 조희연 경기 이재정 등 국정교과서 채택 노골적 방해
"진보교육감 독재 시대"…학부모들 '항의 전화 걸기' 운동
교육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정책을 거부하고 있는 속칭 진보교육감들의 독선적 행태에 반발한 학부모들이 각 교육청에 항의전화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3일 드러났다. 교육부는 당초 국정 역사교과서 전면 시행 방침을 철회하고, 국정 교과서를 사용하기 원하는 학
2017-02-03 강유화 기자 -
[강규형 칼럼] 광기(狂氣)의 시대, 쇠락의 시대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은 다했는가?
광기(狂氣)의 시대, 쇄락의 시대 아널드 토인비(Toynbee)는 문명은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발생·성장·쇠퇴·소멸의 과정을 밟으며, 인간의 역사는 인류문명의 생성과 소멸과정이라 보았다. 그러나 각 문명의 생명주기는 다른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모습을 띤다고도 했
2017-02-03 강규형 칼럼 -
박 위원장, 11년 전 칼럼서 "남의 글 베끼기는 반지성적 행위" 표절관행 비판
박효종 방통심의위원장 박사논문 표절 의혹 논란
박효종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해외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논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연구부정행위 민간 조사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2일 "방통심의위 위원장인 박효종씨의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박사논문에서 대량 표절이 확인됐다"며 "박씨의 논문은 비슷
2017-02-03 조광형 기자 -
통일부 "김원홍, 대장에서 소장 강등된 후 해임"
'장성택 처형' 주도 北김원홍 보위상 전격 숙청
북한 김정은 고모부 장성택의 숙청을 주도하며 ‘숨은 2인자’로 일컬어지던 김원홍(72) 국가안전보위상이 최근 전격 해임됐다.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월 중순쯤 북한 국가보위상 김원홍이 당 조직지도부의 조사를 받고 대장(별 4개)에서 소장(별
2017-02-03 노민호 기자 -
RFA 소식통 “조선 거주 화교 대부분 중국 귀환 희망”
北화교, 김정은 ‘충성 강요’하자 中공산당 비판…왜?
김정은이 북한에 거주하는 화교들에게도 김씨 일가에 대한 ‘충성맹세’를 강요하고 있어, 화교들 사이에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현지 소식통을 인용, 지난 2일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북한에 거주하는 화교들은 김정은 집단이 자신들에
2017-02-03 전경웅 기자 -
나경원 책임론도 거론 "반기문 돕는 듯 하더니… 어정쩡하게 했다"
주호영 "김무성·오세훈, 경선 나와야한다는 의견 있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전격적인 대선 불출마 선언이 있은지 만 이틀이 지났지만, 미궁에 빠져버린 '보수정권 재창출'의 해법을 찾기 위한 탐색은 계속되고 있다.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김무성 의원,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의 대선 불출마 번복의 여지를 열어뒀다. 함께
2017-02-03 정도원 기자 -
황교안 물고늘어지던 이재정, 이번엔 "박근혜부터 사퇴" 주장
"이와중에 웃음이 나와?" 표창원·이재정의 '미소' 논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풍자 누드화 전시 논란으로 당직정지 6개월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솜방방이 징계'라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새누리당은 3일 민주당의 이 같은 처분을 형식적인 국면 전환용 징계로 규정하며, 표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강하게 촉
2017-02-03 김현중 기자 -
스탠튼 변호사 "태블릿이 진짜라고 입증한 것은 누구인가?"
美 외교 전문가도 "朴대통령 탄핵은 엄청난 억측덩어리"
미국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자문관이자 대북 제재 전문가로 꼽히는 조슈아 스탠튼(Joshua Stanton) 변호사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태블릿PC' 의혹을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공정성을 지적하고 나섰다.주한미군 법무관(1998-2002)으로도 근무했
2017-02-03 오창균 기자 -
크롬웰은 부관참시, 머리 잘라 웨스트민스터에 세워둬
찰스왕에 사형 선고한 판사 12명, 11년뒤 사형됐다
찰스왕에게 사형을 선고한 판사 12명이 11년 뒤 사형되었다, 크롬웰은 부관참시! 복위한 찰스 2세는, 아버지가 처형된 날인 1월30일에 크롬웰의 머리를 잘라내 창에 꽂아 웨스트민스터 홀의 바깥에 세워 두게 하였다. 크롬웰의 머리는 그 뒤 24년간 걸려 있었다. 168
2017-02-03 조갑제 칼럼 -
국정운영 충실하겠다 했지만…정치적 해석될까 '난감'
지지율 급상승? 황교안 진짜 고민은…
차기 대선주자로서 최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지율이 오르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고조되는 모양새다.새누리, 바른정당 등에서 연거푸 황 권한대행을 언급하며 황 권한대행 끌어내기에 여념이 없지만, 정작 황 총리는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국정운영에 중점을 두겠
2017-02-02 임재섭 기자 -
위험요소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에 신고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잊지 마세요"
국민안전처는 봄이 다가오는 2월에는 해빙기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며 2일 안전점검 항목을 소개했다. 안전처에 따르면 해빙기 안전사고는 절개지(54%), 축대·옹벽(21%), 건설공사장(19%)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어, 각 가정에서는 주변의 축대나 옹벽의 배부름 현상과
2017-02-02 강유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