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A "북한산 은·동·아연..중국서 차지하는 비중 낮아"

    "유엔 안보리, 北광물 금수…中시장 영향 미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유엔 안보리)는 대북제재 결의 2321호를 통해 일부 북한산 광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품목의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1월 30일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5차

    2016-12-28 노민호 기자
  • "국민안전 정책, 이렇게 달라진다"

    내년부터 6층 이상 건물 '스프링쿨러 설치' 의무

    국민안전처가 내년부터 달라지는 국민안전 정책을 담아 소책자를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전처는 2017년부터 달리는 제도 및 법령 등 국민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되는 주요 사항 31개를 선정, ‘2017년 국민안전 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2016-12-28 강유화 기자
  • 재판관위원회 등 국제회의 연례적 개최 예정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 서울시에 '연구사무국' 설치

    서울시가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Association Asian Constitutional Courts and equivalent institutions)과 서울시 내 연구사무국 개소를 합의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아시아헌법재판소연

    2016-12-28 이길호 기자
  • 친노패권 청산 했지만 '친문'으로 공고해진 전례 참고해야

    인명진은 '김종인의 실패' 극복할 수 있을까

    새누리당 의원 중 29명의 의원이 1차 탈당을 하면서 추가 탈당 여부가 정치권의 관심사로 떠올랐다.인명진 비대위원장 내정자의 행보가 추가 탈당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으로, 정치권 일각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의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새누리당은

    2016-12-28 임재섭 기자
  • 원내대표 경선 D-1… 26년만 4당체제 속 샅바싸움 예고

    '정계개편' 신호탄…주승용, 非文 결집 선봉장 나선다

    가칭 개혁보수신당이 출범하면서 국회는 4당 체제에 돌입했다.그동안 3당체제에서는 '캐스팅보트' 역할을 자임해왔던 국민의당이지만, 당 안팎에서는 4당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만큼 이번 국민의당 원내대표 경선은 그 어느 때보다 주목도가 높다는 평이

    2016-12-28 김민우 기자
  • "北, 비핵화로 인한 번영과 핵개발로 인한 고립 중 택해야"

    "美국무부, 북한 핵보유국 인정 안 해" 거듭 강조

    미국 정부는 북한 김정은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의 발언과 관련,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 했다.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는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일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2016-12-28 노민호 기자
  • 스타워즈의 히로인, 심장마비 치료 중 사망..향년 60세

    '스타워즈' 레아 공주 캐리 피셔 타계.."부디 포스가 함께 하길"

    '스타워즈'의 스핀오프,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비보가 전해졌다. '스타워즈'의 히로인 '레아 공주' 역을 맡았던 '캐리 피셔(Carrie Fisher)'가 향년 6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것. 현지 매체들은 27일(현지시각) "할리우드

    2016-12-28 조광형 기자
  • 최순실게이트 국조특위, 수준 이하 발언에 인격모독은 예사

    닦달하고 족치고...국조특위위원인지 시정잡배인지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 위원들이 청문회에서 보이고 있는 고압적이며, 인신공격성 언행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도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 애국단체총협의회(애단협)는 28일 국조특위 위원들을 규탄하는 성명을 내고 "12월 22일 조여옥 대위에 대한

    2016-12-28 강유화 기자
  • 각종 논란에 모르쇠 일관하더니…자기 마음대로 검증 끝?

    문재인 "난 검증된 깨끗한 후보" 낯 뜨거운 자찬

    대권 도전에 나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제가 가장 잘 준비된 후보라는 것은 객관적인 팩트(사실)"라며 "(저는 이미) 검증이 끝난 후보"라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27일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준비'하면 바로 문재인이다. 저에게 '

    2016-12-28 김현중 기자
  • 주호영 "정강·정책, 보수정당 큰 틀에서 차이 없을 것"

    나경원 "좌클릭 유승민사당" 우려에 주호영 '진화'

    새누리당 탈당을 보류한 나경원 의원이 '좌클릭'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특정인의 사당(私黨)화 우려가 불식돼야 가칭 개혁보수신당(보수신당)에 합류하겠다는 전제를 내세웠다. 보수신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신당의 정강·정책은 새누리당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2016-12-28 정도원 기자
  • '보수' 이전에 '언론'이고 싶다면, 더더욱 보수의 목소리에 귀 귀울여야

    조선일보의 어설픈 '토니 스타크' 코스프레

    요즘 세대가 열광하는 '아이언맨'이란 영화 주인공이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다. 어마어마한 부자에 매우 뛰어난 천재다. 잘 생겼고, 여성들에게 인기도 많다. 가질 거 다 가진 금수저 중에 금수저지만, 왠지 밉진 않다. 부자를 증오하고 잘난놈을 혐오하는 요즘 세상에 아이러

    2016-12-28 안종현 기자
  • 秋 "우리당 비난하면 호남서 버림받고 역사 심판받을 것" 주장

    호남 쟁탈전 추미애-김동철, 광주서 신경전 격화

    호남 민심 구애에 나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친문(친문재인)세력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는 국민의당을 향해 "호남에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고 역사의 심판을 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맹비난했다.추 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비전위원회

    2016-12-27 김현중 기자
  • 28일 '박지원 저격수' 출마선언…당권 놓고 4파전되나

    '원맨쇼'에 굴하지 않았던 황주홍, 전당대회 나선다

    국민의당 황주홍(재선·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을) 의원이 28일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위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박지원 저격수'로 잘 알려진 황주홍 의원이 출마를 결심하면서, 국민의당 전당대회는 박지원-문병호-황주홍-정동영의 4파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황주홍 의원은

    2016-12-27 김민우 기자
  • 학부모·교육 단체 "좌파 교육감 국정교과서 죽인다면 사퇴 운동 돌입할 것"

    "교육부, 목숨 걸고 '국정교과서' 지켜라!"

    "올바른 역사 교과서 막는 교육감과 촛불 눈치 보며 국정교과서 지키지 못한 교육부 관계자는 모두 사퇴하라" 교육부가 국정역사교과서의 현장적용을 1년 유예하기로 발표한 27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은 서울정부종합청사 앞에 모여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지키지 못한 교

    2016-12-27 강유화 기자
  • 세계최대 새해맞이 행사 '크리스털 볼드롭'에 초청

    반기문, 임기 마지막은 '타임스퀘어'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 새해 맞이 행사에 참석한다.반 총장은 오는 31일 저녁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크리스털 볼드롭'에 초청돼 '크리스털 볼드롭' 버튼을 누른다. 이날 행사에는 반 총장 내외 외에도 빌 드블라지오 뉴욕

    2016-12-27 임재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