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 제작자와 구매자 관계로 최순실 씨를 만났다고 증언

    고영태는 호스트바에서 최순실을 만나지 않았다

    고영태는 호스트바에서 최순실을 만나지 않았다상품 제작자와 구매자 관계로 최순실 씨를 만났다고 증언.趙甲濟  / 조갑제닷컴 대표지난 10월28일자 동아닷컴은 라는제목의 선정적 기사를 실었다.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60) 씨의 최측근인 고영태 더블루케이 이사(40)가

    2016-12-14 조갑제 칼럼
  • 박근혜 다음엔? 자칭 보수 '강남 좌파' 금수저 기회주의 꽈당!

    정청래가 김무성에게 "집에 가 빨래나 하라"

    정청래가 김무성에게 "집에 가 빨래나 하라"   정청래 전 의원은 걸진 말투로 유명하다. 나는 그의 그런 언행의 내용엔 동조하지 않는다. 전대협 시절 이래의 그의 성향에도 동조하지 않는다. 그런데 말이다. 그가 오늘인지 어제인지 한 말은 너무 재미있다. 탈당해서 신당

    2016-12-14 류근일 칼럼
  • 국정농단 증거로 제시된 PC가 '최순실 소유'가 아니라면?

    JTBC, 태블릿PC 보도에 '데스크톱 화면' 내보낸 까닭?

    겸손하고 자중합시다. 단독보도들은 사람들을 속시원하게 하는 면도 있지만 동시에 깊이를 알 수 없는 자괴감에 빠지게도 하는 내용들입니다. 우리는 이미 'JTBC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므로 손해볼 것이 없습니다.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은 지난 10월 25일 JTB

    2016-12-14 조광형 기자
  • 동아시아미래재단 행사에 집결한 與野 개헌파… 새판짜기 임박

    손학규, 개헌 순풍 타고 '反문재인' 중심에 선다

    긴 기다림 끝에 다시한번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정치권에 재점화된 개헌론이 '최순실 게이트' 등으로 동력을 잃었던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의 '새판짜기'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13일 손학규 고문이 있는 동아시아미래재단 행사에 야권의 개헌파들이 총출동하면서 개헌

    2016-12-13 김민우 기자
  • 30년 만에 닻 올리는 개헌특위號 '선장'으로 지명

    이주영, 원내대표 거르고 개헌특위 이끈다

    30년 만에 닻을 올리는 국회 개헌특위 호(號)의 선장으로 새누리당의 5선 중진인 이주영 의원이 지명됐다.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12일 국회 개헌특위 위원장으로 이주영 의원을 지명했다고 취재진에 밝혔다.이날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오는 29일 국회 개헌특위 설

    2016-12-13 정도원 기자
  • 각 계파 당 내 모임 결성하며 세 결집 최고조… 주자찾기 골몰

    피터지는 원내대표 경선, 당 내홍 결착날까

    새누리당의 새 원내지도부를 선출하는 의원총회가 오는 16일로 확정됐다.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처리를 놓고 극심한 계파 갈등을 보였던 친박계와 비박계가 원내지도부 선거를 앞두고 세 대결 양상을 보이면서 분당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새누리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

    2016-12-13 임재섭 기자
  • 反共자유투사 집단으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 이게 유일한 살 길이다

    친박은 '보수의 敵' 조중동과 싸워야 살 길이 열린다!

    친박은 '보수의 敵' 조중동과 싸워야 살 길이 열린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김진태 정신'으로 뭉치면 된다. 사람은 어차피 한 번 죽는다. 그리고 반드시 죽는다. 겁쟁이는 그러나 여러 번 죽는다. 친박세력은 "우리가 한 번 죽지 두 번 죽나"라는 독한 마음을 먹고

    2016-12-13 조갑제 칼럼
  • 탄핵은 지난 한 달 간 즐겼던 ‘혁명놀이’의 쫑파티

    ‘혁명’이 아니라 ‘혁명놀이’다!

    ‘혁명’이 아니라 ‘혁명놀이’다! 김평우 (金平祐 / 변호사, 前 대한변협 회장)           혁명은 난공불락, 무소불위의 절대권력을 행사하는 권력을 상대로 힘 없는 시민들이 목숨을 던질 비장한 각오로 일어나 절대권력을 쓸어버리는 비장한 逆轉(역전)의 드라마다.

    2016-12-13 김평우 칼럼
  • 조화유의 시사영어회화-연재(90)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어한다. 문재인 이재명...!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어한다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므로 박대통령은 이제 국무총리에게 권한을 넘겨주고 헌법재판소(헌재)가 판결할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만일 헌재가 탄핵을 확정하면 박대통령은 파면되고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해야 한다. 그런데 헌재

    2016-12-13 조화유 칼럼
  • 친박계 세 과시 본격화, 현역 참석률 저조… 성공 가능성 아직 미지수

    '혁신과통합' 주름잡는 서청원-이인제, 리더십 튼튼할까

    새누리당 친박계가 '비상시국회의'에 대응해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을 출범하며 세를 과시했지만, 이전보다 저조해진 출석률을 보이는 등 흔들리는 기류도 감지됐다.새누리당 친박 의원들이 주축이 된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출범식이 13일 오후, 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2016-12-13 임재섭 기자
  • 록히드마틴, 보잉 등 주요 방산업체 주가 하락

    트럼프 “F-35 비용 ‘통제불능’…가격 낮춰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구매계획을 취소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이번에는 美해·공군·해병대의 차기 전투기 프로그램 ‘F-35’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 결과 제조사 ‘록히드 마틴’의 주가가 털썩 주저앉았다. CNBC, 뉴욕타임스

    2016-12-13 전경웅 기자
  • '책 읽는 서울' 정책 돌아보고 향후 과제 모색

    서울시, 16일 '독서문화 활성화 포럼' 열어

    서울시가 오는 16일 시청사 시민청에서 '서울시 독서문화 활성화 정책 시민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독서문화 포럼은 서울시가 4년간 진행한 '책 읽는 서울' 정책을 돌아보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는 행사다.포럼은 김기영 연세대학교 교수가 지역대표도서관 개관이후 진

    2016-12-13 이길호 기자
  • 탄핵사유 2004년엔 1개, 이번엔 13개...준비절차부터 진행

    憲裁, 대통령 탄핵심판 ‘올인’해도 2004년 때보다 오래 걸린다

    헌정 사상 두 번째 대통령 탄핵심판이란 무거운 부담을 짊어진 헌법재판소가, 이미 예정돼 있는 국제행사를 연기하는 등, 탄핵사건 심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헌법재판소는 탄핵심판에 쏠린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정보 유출 위험이 어느 때보다 크다고

    2016-12-13 양원석 기자
  • 中공산당, 연일 '트럼프 때리기' 모드

    中공산당 "트럼프 협박? 맞설 수단 있다!"

    최근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 中외교부장은 물론 관영 매체까지 나서 트럼프 비판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13일 中관영 '신화통신' 및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위스를 방문 중인 왕이(王毅) 中외교부장은 트럼프

    2016-12-13 노민호 기자
  • '우상호 통합-노영민 조직' 움직임에 발끈한 국민의당

    박지원, 민주당 음해에 참다못해 "모략하지 말라"

    야권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동안 몇 번이고 분열된 공조를 봉합해왔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모양새다.특히 국민의당은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야권통합과 자당을 향한 음해에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박지원 원내대표는 13일 "자꾸 같은 야당끼리 우

    2016-12-13 김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