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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8일 EU 집행위원회 관보 게재” 즉각 시행
韓·美·日 이어 EU도 독자 대북제재 확대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제재 결의안 2321호가 만장일치로 채택된 뒤 한국, 미국, 일본 정부가 잇따라 독자대북제재 대상을 추가했다. 여기에 EU도 참여하기로 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0일 보도했다. ‘미국의 소리’ 방
2016-12-10 전경웅 기자 -
전문가들 "최고 권력자 '탄핵', 北영향 우려"
北 '朴대통령 탄핵' 기사 올렸다 내렸다…왜?
북한 매체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소식을 두고 '압도적 찬성'이라며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보도했다.북한의 대남 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9일 오후 8시쯤 '박근혜 탄핵안 남조선 국회에서 다수 가결로 통과'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우리
2016-12-10 노민호 기자 -
새누리당은 김진태 의원을 제외하면....벌써 廢族이란 말이 나온다
해방 된 뒤에 독립만세 부른 최경환
해방 된 뒤에 독립만세 부른 최경환새누리당은 김진태 의원을 제외하면 김무성류의 좌파부역자와 최경환류의 敵前도망자뿐이다. 벌써 廢族이란 말이 나온다.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어제 오전 탄핵표결을 앞두고 새누리당 친박계의 실력자라는 최경환이란 국회의원이 대통령을 변호하는
2016-12-10 조갑제 칼럼 -
안보-치안-한미동맹 강조한 황교안 담화를 보며
야권 과욕 덕분에 열린 '황교안 체제'
안보-치안-한미동맹 강조한 황교안 권한대행 -野圈의 '절제의 미덕'을 대망하며- 박근혜 시대가 드디어 '마감의 시작'을 시작했다. 특별히 눈에 띠는 것은, 이른바 친박(親朴) 중에서도 탄핵 찬성표가 적잖이 나왔다는 사실이
2016-12-10 류근일 칼럼 -
"헌재 결정때까지 비상한 각오로 국정 공백 없도록..."
朴근혜 대통령의 국무위원 간담회 발언 [全文]
朴 근혜 대통령의 국무위원 간담회 발언 [全文] 오늘 오후에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안보와 경제가 모두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저의 부덕과 불찰로 이렇게 큰 국가적 혼란을 겪게 되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2016-12-09 -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혼신의 노력"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첫 담화 발표[全文]
黃敎安 대통령 권한대행의 對국민 담화 [全文]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참으로 무겁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되었습니다. 대통령을 보좌해온 저로서 지금의 상황에 이른 데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016-12-09 -
'임시 대통령' 최대 8개월간 대한민국 수반 역할 국정 지휘
황교안號, 먹먹한 청와대 여운 뚫고 '닻' 올렸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彈劾) 소추안이 9일 오후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황교안 총리 권한대행 체제로 국정이 전면 전환됐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가결 시 헌법 71조에 따라 국무총리가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권한은 이날 오후 7시
2016-12-09 오창균 기자 -
예상보다 높은 탄핵찬성, 배경은 친박계 고압적 태도?
반으로 쪼그라든 '친박'… 막판까지 '악수(惡手)'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당초 예상보다 높은 찬성표 속에 가결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그 원인이 친박계의 행태 때문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당초 막판까지 가결·부결 여부가 불확실했던 새누리당 내부 분위기가 의원총회에서 크게 동요했다는 설명이다.새누리당의 한 중진의
2016-12-09 임재섭 기자 -
추미애 "황 체제, 지켜볼 것"… 김동철 "자진사퇴-향후 협의해야"
야당은 숨 고르기… "황교안 일단 두고 보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되면서 황교안 국무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도래했다. 당초 곧바로 황교안 국무총리의 탄핵을 추진할 것 같았던 야권은 일단 유보적인 입장으로 돌아섰다. 시작도 하지 않은 황 총리 체제의 교체를 무리하게 추진할 경우 '무정부 상태를
2016-12-09 김민우 기자 -
"꼭 필요한 분들에게 써달라" 신신당부
효녀★ 박신혜, '아무도 모르게' 서문시장에 5천만원 기부
'효녀스타' 박신혜가 최근 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사실은 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해졌으나 박신혜가 기부 사실을 외부에 전혀 알리지 않은 탓에 소속사 측도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2016-12-09 조광형 기자 -
또 '박근혜 하야' 요구…탄핵 의미 왜곡하는 초법적 주장
문재인의 세상… "박근혜, 모든걸 내려놓아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된 것과 관련, 박 대통령의 즉각적인 하야를 요구했다.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 전 대표가 탄핵안이 가결되자마자 하야를 주장하며 압도적인 탄핵 가결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문 전 대
2016-12-09 김현중 기자 -
애국단체 '사천구백만 민심(民心)' 기자회견
“최순실 특검, JTBC가 태블릿PC 입수한 경위도 수사하라”
보수단체들이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과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에게 "JTBC의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조사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어 주목된다. 태블릿PC의 주인이 최순실 씨가 아님을 시사하는 정황이 나오고 있다면서 최씨가 소유주라는 JTBC 주장의
2016-12-09 이길호 기자 -
알렉스 영어 국장 “2013년 7월 후 테러 12번 저지”
英MI6 국장 “英 겨냥 테러 가능성, 전례없이 높다”
“Keep Calm and Carry On(평온하게 하던 일을 계속 하라).”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군의 영국 대공습이 있기 전 영국 정부가 국민들의 동요를 막기 위해 내놓은 포스터의 문구다. 그런데 최근 영국 정부에서 이와 유사한 ‘경고’가 나왔다고 주요 외신
2016-12-09 전경웅 기자 -
大選 政局의 두 변수는 새누리당의 운명과 潘基文 유엔 총장
대통령 직무정지, 早期대선政局 개막!
대통령 직무정지, 早期대선政局 개막! 大選 政局의 두 변수는 새누리당의 운명과 潘基文 유엔 총장의 거취이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앞으로 기득권 타도 바람이 불 것이다. 계급투쟁론자들은 대한민국 수호세력을 기득권자로 몰려고 할 것이다. 대한민국 세력은 법을 무시하
2016-12-09 조갑제 칼럼 -
통일연구원, 북한 내 공식시장 조사 결과 발표
"北 공식시장 404개, 관련 종사자 110만 명"
지난 2003년 시장 양성화에 돌입한 북한이 현재 총 404개의 시장을 공식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종사자만 약 11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통일연구원'은 9일 오후 '북한 전국 공식시장 현황과 사회변화'를 주제로 하는 국내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연
2016-12-09 노민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