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수영선수권 4관왕 이어 또 다시 '마린보이' 위용 과시

    부활한 박태환, 한국 최초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400m 우승

    부활한 '마린보이' 박태환(27)이 한국 선수 최초로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박태환은 한국 시각으로 7일 오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2016-12-07 조광형 기자
  • "나라걱정은 뒷전, 대권욕심에 초법적 주장까지" 비판 쇄도

    "朴 탄핵 부결시 문재인 정계은퇴" 후폭풍 조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시 즉각 하야'를 주장한 것과 관련, 정치권의 비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당은 물론 야권에서도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7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박근혜 대통령이 즉

    2016-12-07 김현중 기자
  • RFA 소식통 “중국인들, 나선서 대마초 대량구입”

    “北나선지구가 자유경제구역? 자유마약구역!”

    북한이 ‘외자유치’를 목적으로 만든 나진선봉지구, 즉 ‘나선특별시’가 자유무역지대가 아니라 ‘자유마약지대’로 전락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 6일 북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관광 또는 사업 목적으로 나선특별시를 방문한 중국인들이 대마초를 대량으로 구입

    2016-12-07 전경웅 기자
  • "朴대통령 머리 손질한 미용사는 외부인 아닌 계약직 직원"

    진땀 흘리는 청와대 "대통령 머리 손질, 90분 아닌 20여분"

     청와대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당일 외부인을 불러 머리 손질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당시 머리를 만진 미용사는 계약직 직원으로 외부 손님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해당 미용사는) 출입증이 있는 계약직 직원으로

    2016-12-07 오창균 기자
  • 새누리 변절자들은 진정한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곧 알게 될 것

    비겁자는 여러 번 죽는다. 촛불이 무서워 대통령을 버렸다는 고백!

    비겁자는 여러 번 죽는다. 촛불이 무서워 대통령을 버렸다는 고백! 촛불에 굴복한 새누리 변절자들은 진정한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곧 알게 될 것이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          "저와 이정현 대표는 당론 결정과정 그 이후 주말 촛불집회가 있었고

    2016-12-07 조갑제 칼럼
  • "특혜·지원 받은 적 없고, 최순실은 알지도 못해"

    김장훈 "내 이름 옆에 최순실이? 상상도 못할 일"

    가수 김장훈이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기현상'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내 이름 옆에 최순실이 함께 올라간다는 건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김장훈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4년 12월경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진행

    2016-12-06 조광형 기자
  • 中공산당 ‘발끈’, 옹졸함 또는 독재 드러낸 것

    트럼프-대만 총통 ‘전화통화’ 뒤에 숨은 뜻은?

    지난 12월 2일(이하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美45대 대통령 당선자가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전화를 한 것을 놓고 中공산당이 난리법석을 떨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당선자에게 직설적으로 반발하기 보다는 “대만의 공작에 넘어간 것”이라며 대만 정부를 더 비난하고 있다.

    2016-12-06 전경웅 기자
  • "장시호, 아기를 지우자는 얘기 밖엔 안해"

    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장시호가 낙태 강요" 각서 쓰고 출산

    최순실의 딸 정유라(사진)의 전 남편으로 알려진 신주평씨가 정유라의 모친과 사촌 언니 등으로부터 (정유라와)헤어질 것을 강요받고 심지어 낙태까지 권유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5일 채널A 취재진과 단독으로 만난 신씨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13

    2016-12-06 조광형 기자
  • 심판기간부터 심판시점, 조기대선 선거일까지

    탄핵으로 가는 길… 이후 모든 '경우의 수'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의 탄핵소추안 가결을 각오한 듯한 발언을 내놓음에 따라,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 번째 현직 대통령 탄핵 사태는 이제 가정이 아닌 현실로 다가왔다.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후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를 접견한

    2016-12-06 정도원 기자
  • '대한민국을 지키는 사천구백만 민심들', 보수단체 결속

    “맞아 죽을지언정 하야는 안 된다”

    매 주말마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가 모여 "하야할 바엔 차라리 대한민국 국민들을 버리고 죽길 바란다"며 퇴진 반대 시위를 벌였다.시민단체 '대한민국을 지키는 사천구백만 민심들' 회원 150여 명은 6일

    2016-12-06 이길호 기자
  • 정부의 일방적인 퍼주기식 재정지원 관행부터 바꿔야

    무늬만 기업인 '사회적 기업', 80%가 정부 지원으로 연명

    기업의 공공적 역할을 강조하며 등장한 ‘사회적 기업’이 한국에서도 저변을 넗히고 있지만, 이들 기업의 상당수가 특정 계급 혹은 계층에 대한 지원만을 염두에 둔, ‘사회주의적 색채’가 짙은 기업 유사 집단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이 나왔다.특히 국내 사회적 기업의 80%가 정

    2016-12-06 강유화 기자
  • 文 "탄핵 후 즉각 사임", 김무성 "권력 욕심에 독선적 발상"

    민주당-국민의당, 7일 탄핵 촉구 결의대회 공동개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이 오는 9일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에 올인하고 있다.6일 야(野) 3당은 오는 7일 탄핵 촉구 결의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키로 하는 등 탄핵안 처리에 총력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통령 탄핵

    2016-12-06 김현중 기자
  • "처음 살아보는 시간이라 저도 부족한 것 투성이.." 진솔한 입장 표명

    남보라 "남동생 상 직후 '재벌2세'와 데이트? 사실 아냐"

    행복의 기준이 큰 돈과 명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되려 흘러 넘치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나는 ‘소박한 뚝배기’라, 남들이 봤을 때는 작을지언정, 그런 소소한 행복들이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배우 남보라가 최근 제로원크리에이티스북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행복의 기준이

    2016-12-06 조광형 기자
  • 외교부 "북핵·북한 등에 관한 고위급 양자협의 추진"

    정부, 12월 미·중·러와 연쇄 고위회담…목표는?

    5차 핵실험을 실시한 북한 '옥죄기' 무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유엔 안보리)를 중심으로 한층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12월 중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와 연쇄 고위급 회담을 가진다.선남국 외교부 부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정부는 12월 중) 미

    2016-12-06 노민호 기자
  • "국민과 의원님들께 두루두루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 뿐"

    朴대통령, 탄핵 전격 수용…憲裁 심판서 '승부수'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를 수용하고 향후 진행될 헌법재판소의 심판 과정을 차분히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대통령은 6일 오후 2시 30분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정진석 원내대표와 만나 "(탄핵이) 가결 되더라도 헌법재판소 과정을 보면

    2016-12-06 오창균 기자